[함안=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함안군은 '함안통' 팀의 '아라가야 할머니표 파(프리카) 막(걸리) 축제'가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한 '2020년 도시재생 주민역량강화사업' 최종성과보고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도시재생 주민역량강화사업은 도시재생을 준비 중인 지역을 대상으로 도시재생지원센터와 지역주민이 한 팀을 이루어 지역을 활성화하는 사업을 주민이 스스로 기획하고 실현해 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모사업이다.
'함안통' 팀은 지난 해 5월 사업 창업 분야 공모를 통해 전국의 약 120개의 주민 팀이 신청한 결과, 1단계로 17개 주민팀이 선정돼 전문가 컨설팅을 진행했다. 2단계에서는 전국 10개 우수팀으로 선정되어 총 사업비 2000만원으로 사업을 진행했다.
그 결과 '함안통' 팀은 도시재생지원센터와 함께 지역의 특산품인 파프리카를 활용한 레시피 개발과 '아라프리 빵' 브랜드를 만들고 사업화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말산지구 도시재생사업에서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운영하게 될 상생협력 상가의 사업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졌다"면서 "앞으로도 주민이 주체가 된 도시재생 사업이 잘 운영 될 수 있도록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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