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박우훈 기자 = 굿네이버스 전남지부는 광양에 위치한 기아자동차 중마대리점, KONG KONG, 청솔로9 중마점에 좋은이웃가게 현판을 17일 전달했다.

'좋은이웃가게'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 후원에 동참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을 포함해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고객과 함께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좋은이웃가게에 참여한 기아자동차 중마대리점은 해외 아동 1:1 결연, KONG KONG과 청솔로9 중마점은 국내아동권리보호사업에 매월 정기후원을 진행하게 됐다.
김수경 굿네이버스 전남지부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국내외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위해 따뜻한 나눔 캠페인에 동참해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좋은이웃가게를 통해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굿네이버스 전남지부에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전남 지역 내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 동참을 희망하는 매장은 굿네이버스 전남지부(061-903-9963)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wh71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