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연속 국내 구미 젤리 부문 시장 점유율 1위 수성
하트 모양의 젤리에 부드러운 마시멜로를 입힌 신제품 러브하트
다채로운 구성의 수트 케이스 및 틴케이스 선물 패키지 출시
[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최근 입체감 있는 모양과 탱글탱글한 식감의 구미 젤리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기 좋은 디저트로 인기를 모으면서 가심비 높은 화이트데이 선물 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다.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구미 젤리 브랜드는 하리보다. 지난해 설립 100주년을 맞은 하리보는 변함없는 품질과 맛을 제공하여 국내에서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닐슨코리아의 조사에 따르면 하리보는 지난해 38.8%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며 2016년부터 2020년까지 5년 연속 국내 구미 젤리 부문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최근 하리보는 다가오는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국내 소비자들을 위한 특별한 제품을 선보였다. 하트 모양의 젤리에 부드러운 마시멜로를 입힌 신제품 러브하트(Love Hearts)와 하리보의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된 선물세트 2종이다.
2021 화이트데이 한정판 신제품 러브하트 |
신제품 러브하트는 하리보의 베스트셀러 스타믹스(Starmix)에 포함되어 있던 하트 모양의 젤리를 단독으로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스타믹스에서 하트 모양의 젤리만 골라 먹는다는 구매 후기가 있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 러브하트의 가격은 편의점 기준 1800원이다.
또한 하리보는 사랑스러운 핑크색의 레트로 디자인의 수트케이스와 하리보의 캐릭터 골드베렌이 그려진 틴케이스 선물세트도 출시했다.
수트케이스 선물세트는 하리보 인기 제품인 골드베렌(100g) 1봉과 해피그레이프(100g) 4봉, 러브하트(80g) 1봉, 이마트에서 판매되는 제품은 골드베렌(100g) 2봉, 프루트매니아베리(175g) 1봉, 프루트매니아레몬(175g) 1봉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격은 1만800원이다.
틴케이스 선물세트는 골드베렌 미니(10g) 36봉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격은 9000원이다.
하리보의 2021 화이트데이 기념 한정판 신제품 러브하트와 선물세트 2종은 재고 소진 시까지 가까운 편의점과 이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수트케이스(좌)와 골드베렌 틴케이스(우) 선물세트 |
whits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