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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금리 상승 부담 속 혼조 마감, 나스닥 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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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아마존·테슬라 등 기술주 '풀썩'
파월 의장 의회 증언 주목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미국 뉴욕 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22일(현지시간) 보합권에서 혼조세로 마감했다. 투자자들은 상승하는 국채 금리를 바라보며 신경을 곤두세웠다. 기술주는 두드러진 약세를 보였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7.37포인트(0.09%) 오른 3만1521.69에 마감했다.

반면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30.21포인트(0.77%) 하락한 3876.50을 기록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341.41포인트(2.46%) 내린 1만3533.05로 집계됐다.

이달 초 사상 최고치에서 거래되던 기술주는 이날 약세를 보이며 전반적인 투자심리를 압박했다. 마이크로소프트(MS)는 2.68% 하락했고 구글의 모기업 알파벳도 1.65% 내렸다.애플 역시 2.98% 밀렸으며 테슬라는 8.55%나 급락했다.

올해 하반기 경기가 반등할 것이라는 투자자들의 기대는 미국 국채 매도세로 이어지고 있다. 10년 만기 미 국채금리는 이날 1.345%까지 오르며 3주간의 오름세를 이어갔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사진=로이터 뉴스핌] 2020.11.13 mj72284@newspim.com

파인브릿지 인베스트먼트의 하니 레드하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월스트리트저널(WSJ)과 인터뷰에서 "(국채) 수익률이 상승하면서 다른 자산 대비 국채 수요가 늘어난다"라면서 "주식에 얼마를 낼 의사가 있는가? 채권에서 매우 낮은 수익률만을 얻는다면 주식에 더 높은 가격을 지불할 용의가 있겠지만 국채 수익률이 오르면 이런 것이 바뀌기 시작한다"라고 설명했다.

CFRA리서치의 샘 스토벌 수석 투자 전략가는 로이터통신에 "투자자들은 예측가들이기 때문에 그들은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급등을 예상한다"라면서 "대부분의 성장주는 금리 하락으로 혜택을 얻고 금리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면 그것은 성장주의 본질적인 가치를 위축시킨다"라고 말했다.

일부 투자자들은 기술주를 비롯한 주식이 계속해서 강세를 보일 것으로 본다. 베어드의 패트릭 스펜서는 주식보다 국채가 매력적인 자산이 되려면 10년물 금리가 4% 이상으로 올라야 한다고 판단했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은 내일(23일) 의회의 반기 청문회에 나선다. 파월 의장은 필요한 만큼 초 완화적인 통화정책을 유지하겠다는 의사를 확인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 개선 기대로 원자재 관련 주식은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이날 브렌트 유가는 배럴당 63달러 위로 치솟았다. 투자은행(IB) 골드만삭스는 브렌트 유가가 몇 달 안에 배럴당 70달러대로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구리 가격은 9년 만에 처음으로 톤당 9000달러를 뚫고 상승했다.

항공기 제작사 보잉의 주가는 유니이티드 항공이 보잉 777 여객기 운항을 일시 중단한다는 소식 이후 2.19% 하락했다. 월트디즈니의 주가는 4.48% 오르며 다우지수를 지지했다.

유통회사 콜스의 주가는 행동주의 투자자들의 경영 개입 추진 소식 속에서 6.24% 급등했다.

굿이어 타이어 앤 러버의 주가는 쿠퍼 타이어 앤 러버를 인수한다는 소식 이후 21.05% 급등했다. 쿠퍼 타이어의 주가도 29.27%나 올랐다.

최근 초대형 커뮤니티 사이트 레딧(Reddit) 투자자들 사이에서 광풍을 연출한 게임스탑의 주식은 레딧의 유명 투자자 키스 길이 지난 주말 추가 지분 매수 사실을 공개하면서 12.61% 상승했다.

'월가의 공포지수'로 불리는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지수(VIX)는 전날보다 6.26% 오른 23.43을 나타냈다. 

mj722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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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지지율 47.0%[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7주 만에 소폭 반등해 47.0%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6일 발표됐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3일까지 닷새간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2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 집계 결과, 이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 평가는 47.0%, 부정 평가는 49.2%로 집계됐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3일 오후 경남 진주시 경상대에서 열린 영남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7.03 지난주 조사 대비 긍정 평가는 0.5%포인트(p) 오르고 부정 평가는 0.3%p 하락했다. 이 대통령 지지율 부정 평가는 3주째 긍정 평가를 앞서고 있다. 긍·부정 평가 격차는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 ±2.0%p) 내인 2.2%p다. '잘 모름'은 2.2%다.  리얼미터는 "정부의 3대 메가 프로젝트인 서남·충청·영남권 대규모 지역 투자 발표가 지지율 반등에 긍정적 신호로 작용했다"면서도 "주가 급락과 고환율 등 체감 경기 악재가 이어지면서 상승 폭은 제한적인 수준에 그친 것으로 풀이된다"고 진단했다. 지난 2~3일 이틀간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3.0%(2.0%p↑), 국민의힘이 40.3%(1.7%p↓)를 기록했다. 또 개혁신당 3.0%, 조국혁신당 1.9%, 진보당 1.6%, 기타 정당 3.7%, 무당층 6.5% 순이었다. 양당 격차는 전주 1.0%p에서 2.7%p로 다소 벌어졌으나 오차범위 내 접전 양상을 유지했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의 지지율 상승 요인으로 "호남권을 비롯한 대규모 지역 투자와 산업 육성 정책이 구체적인 성과 기대감으로 이어지며, 중도층 표심을 흡수하면서 지지율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고 분석했다. 리얼미터는 국민의힘에 대해서는 "원 구성 대치와 지도부 내홍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정부의 호남권 대규모 투자 발표에 대한 강경 대응이 오히려 대구·경북과 보수층의 이탈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고 봤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와 정당 지지도 조사는 모두 무선(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국정수행 평가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0%p, 응답률은 4.0%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2.8%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7-06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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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란의 노르웨이, 브라질 잡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축구 괴물' 엘링 홀란의 왼발이 '영원한 우승 후보' 브라질을 무너뜨렸다. 노르웨이는 6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 루터포드의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16강전에서 브라질을 2-1로 꺾었다. 1998년 프랑스 대회 이후 28년 만에 본선에 오른 노르웨이는 사상 처음으로 월드컵 8강에 진출하는 대이변을 연출했다. 반면 브라질은 1990년 이탈리아 대회 이후 36년 만에 16강에서 탈락하는 수모를 당했다. 이번 패배로 브라질의 '토너먼트 유럽 팀 잔혹사' 징크스도 이어졌다. [이스트 러더퍼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노르웨이의 엘링 홀란이 6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16강전 브라질 대 노르웨이전에서 선제골을 넣은 뒤 환호하고 있다. 2026.7.6 psoq1337@newspim.com 경기는 초반부터 치열했다. 노르웨이는 전반 3분 만에 외데고르의 패스를 받은 베르그가 브라질의 골망을 흔들었으나 앞선 과정에서 오프사이드가 선언되며 아쉬움을 삼켰다. 위기를 넘긴 브라질은 전반 11분 마테우스 쿠냐가 페널티킥을 얻어내며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다. 그러나 키커로 나선 브루노 기마랑이스의 슈팅은 노르웨이 외르얀 뉠란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뉠란은 방향을 정확히 읽어내며 팀을 위기에서 구했다. 이후 양 팀은 공방전을 주고받았다. 브라질은 비니시우스와 마르티넬리를 앞세워 노르웨이의 골문을 위협했다. 노르웨이는 외데고르와 홀란의 슈팅으로 맞섰으나 전반은 0-0으로 마쳤다. [이스트 러더퍼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노르웨이의 엘링 홀란이 6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16강전 브라질 대 노르웨이전에서 자신의 두 번째 골을 넣은 뒤 의기양양하게 팬들을 쳐다보고 있다. 2026.7.6 psoq1337@newspim.com 후반 들어 브라질은 엔드릭과 네이마르를 차례로 투입하며 공격의 고삐를 당겼다. 후반 14분 엔드릭의 로빙 슈팅과 후반 17분 기마랑이스의 슈팅이 이어졌지만, 번번이 뉠란 골키퍼의 벽에 가로막혔다. 탄탄한 수비로 버텨낸 노르웨이에는 해결사 홀란이 있었다. 후반 34분 안드레아스 시엘데루프가 왼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홀란이 타점 높은 헤더로 연결해 선제골을 터뜨렸다. 기세를 잡은 홀란은 후반 45분 아크 정면에서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추가골을 작렬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상대 수비를 앞에 두고 골문 구석을 찌른 완벽한 득점이었다. [이스트 러더퍼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브라질 선수들이 6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16강전 브라질 대 노르웨이전에서 홀란에게 멀티골을 허용한 뒤 낙담하고 있다. 2026.7.6 psoq1337@newspim.com 이날 멀티골을 기록한 홀란은 대회 7호골 고지에 오르며 리오넬 메시, 킬리언 음바페와 함께 월드컵 득점 공동 선두로 도약했다. 브라질은 후반 추가시간 네이마르가 페널티킥으로 1골을 만회했으나 승부를 뒤집기에는 시간이 부족했다. 브라질을 상대로 통산 5경기 무패(3승 2무)의 천적 관계를 입증한 노르웨이는 잉글랜드-멕시코전 승자와 준결승 진출을 다툰다. psoq1337@newspim.com 2026-07-06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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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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