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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라씨로] 이건희 콜렉션과 연관?...서울옥션이 치솟은 2가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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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도입으로 국내외 오프라인 경매 재개 기대
이건회 회장 콜렉션 감정 소식에 물납제도 관심↑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 유력, 매출액 +52% 전망

[편집자] 이 기사는 1월 22일 오후 4시18분 AI가 분석하는 투자서비스 '뉴스핌 라씨로'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서울=뉴스핌] 백지현 기자 = 국내 1위 미술품 경매 업체인 서울옥션의 주가가 2년여의 침체기에서 벗어났다. 반가운 주가의 흐름 전환 배경으로는 백신 도입에 따른 경매 시장이 되살아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조 단위대로 추정되는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소장품 감정 소식이 전해지면서 미술품으로 상속세를 납부할 수 있게 하는 논의가 추진력을 얻고 있어 시장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에 따라 시장 점유율 50%가 넘는 서울옥션의 실적 전망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1일 서울옥션은 장중 52주 신고가를 돌파했다. 이날 전일대비 18.1% 뛴 8680원으로 거래를 마친 서울옥션은 22일엔 조정을 받으며 8350원에 거래를 마무리 했다.

서울옥션의 시가총액은 지난 2년간 홍콩 반정부 시위와 코로나19 '팬데믹'(전세계적 확산)의 여파로 1000억원대에서 작년 3월 400억원대로 절반 이상 줄기도 했다. 줄곧 하향세를 보이던 주가가 흐름을 전환한 건 작년 12월 초순 부터다. 금일 기준 12월 1일 종가 대비 55.8% 치솟았다. 

[서울=뉴스핌] 백지현 기자 = 서울옥션 주가추이 [캡쳐=키움증권 영웅문hts]2021.01.22 lovus23@newspim.com

시장에선 주가 반전 배경으로 최근 백신 접종에 따른 오프라인 미술품 거래 정상화 전망을 꼽는다. 익명을 요청한 애널리스트는 "2019년 홍콩 대규모 반정부 시위로 홍콩 경매시장이 위축됐고 작년엔 코로나19 장기화로 오프라인 경매가 제대로 진행이 이뤄지지 않으면서 주가가 30% 가까이 떨어졌다. 그러나 올해부턴 코로나19 백신개발로 오프라인 경매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나오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서울옥션은 올 하반기부터 홍콩 현지 경매 재개를 준비 중이다. 서울옥션 관계자는 "완전 정상화는 어렵지만 올 상반기 부산에서 오프라인 경매를 준비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마무리될 것이라는 가정 하에 홍콩 오프라인 경매 개시를 조심스럽게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서울옥션은 그간 해마다 4번 열리는 홍콩 옥션위크에 참여해왔다.

또한 양도세 완화에 이은 미술품 물납제 도입 등 국내 규제완화도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해석이 나온다. 지난해 11월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광재 의원은 문화재와 미술품을 물납대상에 포함하는 상속세 및 증여세법 일부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 현재는 부동산과 유가증권만 물납이 가능하다. 관련 업계에서는 법 개정이 자산가들의 미술품 투자 매력도를 높여 미술품 거래 시장에 활기를 돋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더욱이 지난해 타계한 이건희 회장의 개인 소장품들이 감정을 의뢰한 소식이 알려지면서 개정안 추진이 탄력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감정에 맡겨진 소장품은 1만2000여점으로 1조5000억원대 가치로 판단되며 일부를 11조원 상당의 상속세를 납부하는데 쓸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안주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선진국들은 수십년전에 도입한 미술품 물납제를 국내에도 도입하자는 논의가 거론된 건 꽤 됐다. 최근 삼성의 상속세와 미술품 감정 소식으로 물납제가 더 부각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국내 미술품 경매의 큰 손인 서울옥션의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시화된다. 2019년 기준 미술품 거래금액 가운데 서울옥션은 무려 52%를 차지한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서울옥션 2020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38.58% 감소한 277억원으로 전망되며 이는 2년 연속 마이너스(-) 성장률을 나타낼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2021년 부터는 플러스(+) 성장세가 전망된다. 2021년 매출액은 52.71% 오른 423억원, 2022년은 14.18% 뛴 483억원으로 추정된다.

매출액 중 가장 비중이 큰 자체 보유 미술품 자산 가치도 당분간 오름세를 보일 전망이다. 안 연구원은 "과거를 돌이켜보면 자산가격이 폭등하는 상황에 미술품 가격도 같이 올랐다. 또 과거 대비 시장여건이 개선되면서 가격을 끌어올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20일 유안타증권은 서울옥션의 목표가를 1만1000원으로 수립했다. 이는 증권사 전망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이다. 

한편, 故이건희 회장의 소장품 콜렉션이 감정을 마친 다음 국내 경매장에 설지 여부도 시장에선 관심있게 바라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워낙 규모도 크고 거물급 미술품이 많다. 아무래도 해외경매 시장이 국내보다 더 크긴 한데, 정부 입장에서는 국보급, 보물급이 많아 유출되서는 안되도록 조치를 취하지 않을까 싶다"고 전했다. 

서울옥션 관계자는 故이건희 회장의 콜렉션이 국내 경매사를 통해 판매될 가능성 관련해 "물납제도가 추진되더라도 상속세를 납부해야 하는 4월까진 입법이 되긴 어려울 것 같다. 그러나 경매사도 다양하고 소유품이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그 물건들이 어떤 경매회사로 넘어갈지는 아무도 모른다. 삼성이 결정할 문제"라고 말했다. 과거 서울옥션은 국내 2위 경매사인 케이옥션과 함께 전두환 전 대통령의 압류 미술품 경매를 진행한 바 있다. 

lovus2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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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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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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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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