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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올해 팹리스로 100억달러 넘어선다…"AP·이미지센서 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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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90억 달러 수준 그쳐...올해 101억 달러 이를 전망
역대 최강 성능 갖춘 AP, 이미지센서 출시로 탄력 받을 듯

[서울=뉴스핌] 심지혜 기자 = 올해 삼성전자의 팹리스(반도체 설계) 사업 매출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와 이미지센서의 선전에 힘입어 사상 처음으로 100억 달러(약 11조)를 넘길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14일 KTB투자증권에 따르면 삼성전자 시스템LSI 사업부의 올해 매출은 전년 대비 19% 증가한 101억 달러로 예측된다. 

예상대로라면 시스템LSI 사업부 매출이 사상 처음으로 100억 달러를 넘기는 것이다. 삼성전자의 시스템LSI 사업부 매출은 지난 3년여간 90억 달러 안팎을 유지했다. 

사상 첫 100억 달러 매출 돌파는 삼성전자가 역대 최강 성능으로 내놓은 시스템반도체의 선전이 예상되고 있어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스핌] 심지혜 기자 = 삼성전자 팹리스 주요 제품별 매출 추이. [자료=KTB투자증권] 2021.01.14 sjh@newspim.com

삼성전자는 지난 12일 자체 모바일AP 최고 성능의 엑시노스2100을 발표했으며 15일에는 최신 카메라 기술을 탑재해 전문가 수준의 이미지 촬영이 가능한 프리미엄 모바일 이미지센서 '아이소셀 HM3'를 공개했다. 

삼성전자 시스템LSI사업부가 스마트폰의 '두뇌'와 '눈'에 해당하는 핵심 반도체를 동시다발적으로 공개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시스템반도체 사업 강화에 대한 의지를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 시스템LSI 사업부는 모바일AP와 이미지센서 그리고 전력제어반도체(PMIC), 스마트카드, 디스플레이구동칩(DDI) 등의 제품을 개발하는 팹리스 분야를 담당한다. 

특히 이미지센서는 삼성전자가 시스템반도체 분야에서 집중하고 있는 사업 중 하나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1월 진행된 삼성인베스터포럼에서 이미지센서를 시스템반도체 주력사업으로 소개하며 자체 이미지센서 기술과 비전을 강조한 바 있다.

당시 박용인 시스템LSI사업부 부사장은 "우리는 지금 매우 바쁘다"고 말하며 사업에 대한 자신감을 표현했다.

실제로 스마트폰에 탑재되는 카메라의 수가 증가하고 자동차에 탑재되는 이미지센서가 증가하는 등 센서 시장은 계속 성장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TSR은 2020년부터 2024년까지 CMOS 이미지센서 시장이 평균 8.2% 성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 중 6400만화소 이상 제품 성장률을 16.6%로 예상하며, 고화소 제품이 전체 시장의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내다봤다. 

6400만화소 제품은 삼성전자와 일본의 소니, 중국의 옴니비전이 출시하고 있다. 반면 초고화소로 불리는 1억800백화소 제품을 보유한 곳은 삼성전자와 옴니비전이 유일하다. 

삼성전자는 2019년 업계 최초로 0.8마이크로미터 기반 1억800백만화소 제품을 출시하며 초격차 기술을 바탕으로 초고화소 시장을 이끌고 있다. 지난해에는 0.7마이크로미터 크기의 픽셀을 1억800만개 탑재한 제품(HM2)을 내놨다.

삼성전자는 초고화소의 초격차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장 점유율을 높이는 중이다. 또 다른 시장조사업체 옴디아가 발표한 2020년 CMOS 이미지센서 시장 점유율에 따르면 매출 기준 1위와 2위의 차이가 2019년 대비 5% 가량 줄었다. 일년 만에 시장점유율을 5%까지 좁힌 것은 매우 이례적인 것으로 평가된다. 

주목할 부분은 1위의 시장점유율이 줄어든 반면, 2위의 시장점유율은 상승했다는 점이다. 2019년 소니와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각각 53.5%와 18.1%였는데 지난해에는 49.8%와 19.6%로 달라졌다.

이미지센서 시장 절반을 차지했던 소니가 삼성전자에 추격 당하면서 점유율 50% 선이 무너진 셈이다. 

팹리스 업계 관계자는 이러한 현상에 대해 "초고화소 제품 경쟁력과 함께 최근 국가간 무역분쟁에 따른 수출 제재 효과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김선엽 기자 = 삼성전자 5G 통합 프리미엄 모바일AP '엑시노스 2100'<사진=삼성전자 제공> 2021.01.12 sunup@newspim.com

특히 스마트폰 사양의 상향 평준화로 프리미엄 스마트폰 위주로 탑재되던 6400만 고화소 이미지센서가 올해 갤럭시A 시리즈 등 준프리미엄급 모델로 확대 적용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올해 이미지센서 시장은 고화소 센서 위주로 성장할 전망이다.

2019년 샤오미를 시작으로 1억800만 화소 제품을 탑재한 중화권 업체들의 고화소 제품 채용도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스마트폰 시장에서 화웨이의 시장 점유율을 샤오미, 오포, 비보 등 중화권 스마트폰 제조사가 가져가는 상황을 고려하면 이들에게 이미지센서를 공급하는 삼성전자의 영향력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김양재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팹리스 부문은 매출 기준 전세계 4~5위 수준으로 기업 가치는 약 40조~50조원 수준으로 추정된다"며 "AP와 이미지센서 부문 글로벌 시장 순위는 각각 4위와 2위지만 올해는  화웨이 제재와 갤럭시 스마트폰 물량 증가로 점유율이 더욱 커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sj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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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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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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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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