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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 하루만에 31명 확진…의료기관 집단 감염

  • 기사입력 : 2021년01월14일 08:46
  • 최종수정 : 2021년01월14일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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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에서 하루 동안 31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4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날 19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데 이어 밤 사이 12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고 광주 1395~1406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신규 확진자 31명 가운데 12명은 서구의 중형병원인 중앙병원 관련이다.

[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27일 오후 광주시청 야외음악당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우산을 쓴 시민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진료소로 들어가고 있다. 2020.12.27 kh10890@newspim.com

간호조무사인 광주 1389번의 확진을 시작으로 입원환자 7명, 종사자 4명, 가족 1명 등이 확진됐다. 방역당국은 이 확진자가 환자와 다른 동료직원, 가족 등에게 전파한 것으로 추정 중이다.

보건 당국은 현장진단평가를 시행해 내원 환자와 방문객 전수 조사, 동일집단(코호트) 격리 여부 등을 정할 계획이다.

확진자는 이 병원 5∼6층을 중심으로 확산한 것으로 잠정 조사됐다.

해당 층은 다른 층과 분리 조처됐다. 

방역당국은 이들에 대한 역학 조사를 진행 중이다.

kh1089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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