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일반

속보

더보기

[금주 중국증시 포인트(1.11)]中 증시 상승장 지속, CPI 발표·CES 개최 주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편집자] 이 기사는 1월 11일 오전 11시05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5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무료로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조윤선 기자 =금주(1월 11~15일) 첫 거래일인 11일 중국 3대 지수가 모두 소폭 상승 출발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마감가 대비 0.03% 올랐고, 선전성분지수와 창업판지수는 전일 마감가 대비 각각 0.22%와 0.28% 상승 출발했다. 섹터별로는 방위산업, 자동차, 전자 등이 강세를 보이는 반면, 비철금속과 농림·목축·어업, 채굴 등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2021년 새해 첫 주 거래일이었던 1월 4~8일 중국 3대 지수인 상하이, 선전, 창업판지수가 각각 2.79%, 5.86%, 6.22% 상승하며 긍정적인 출발 신호를 알렸다. 하지만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인 8일 3대 지수가 소폭 하락 마감한 가운데, 선전 증시가 강세를 보인 반면 상대적으로 상하이 증시는 약세를 보여 이번 주에는 어떤 흐름이 전개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신화사=뉴스핌 특약]

◆ 2021년 상승장 계속된다, 증권사들 기술주 추천

둥관(東莞)증권은 이번 주 중국 증시에 단기적인 조정 조짐이 나타날 수 있지만, 중기적으로 볼 때 중국 증시 전망은 긍정적이라고 판단했다. 중국 증시에서 매년 1분기에 출현하는 상승장인 '춘계(春季) 랠리'가 펼쳐질 것으로 전망하며, 주가가 상승하는 종목에 올라타기보다는 주가가 크게 하락한 종목에서 투자 기회를 포착할 것을 조언했다.

중국 증권사들은 대체로 2021년 중국 증시의 상승장이 지속될 것으로 보았다.

하이퉁(海通)증권은 2021년 중국 증시가 전반적으로 소폭 상승하는 한 해가 될 것으로 보고, 상승장이 지속되어 올 상반기 증시가 고점에 이를 수도 있다는 전망을 내놨다. 그러면서 과학기술 응용 관련 종목과 소비 종목을 비롯해 단기적으로는 주가가 회복세를 보이는 금융주에 주목할 것을 조언했다.

저상(浙商)증권은 춘계 랠리에 적극 베팅할 것을 추천하며, 앞으로 1~2개월 기술 분야의 성장주를 눈여겨볼 방향으로 제시했다.

올 1월 중국 증시는 전체적으로 등락을 반복하는 변동성 장세 속에서 상승세를 보이다가 중순부터는 상장기업들의 실적이 발표됨에 따라 점차 안정적인 흐름을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추천 종목으로는 2021년에는 방위산업 장비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기울일 것과 동시에 반도체와 가전, 클라우드 컴퓨팅 종목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보았다. 저평가된 은행, 공항, 항공사, 소비 업종 내 세부 섹터의 우량 종목도 투자할 가치가 있다고 판단했다.

◆ 2020년 12월 CPI·PPI 발표, CPI 플러스 전환 예상

오늘 발표되는 2020년 12월 중국 소비자물가지수(CPI)와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중국 증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주목할 포인트다.

2020년 11월 CPI는 전년 동기 대비 0.5% 하락해, 지난 2009년 10월 이후 처음으로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식품 가격 하락이 CPI가 마이너스를 기록한 주요인인데, 그중에서도 돼지고기 가격이 12.5%나 떨어지며 CPI를 약 0.6% 포인트 끌어내렸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중국 각지에서 공급 보장과 가격 안정 조치에 나서고 중국 경제가 점차 정상 수준으로 회복됨에 따라 CPI 상승폭도 합리적인 수준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국국제금융공사(中金公司∙CICC, 중금공사)는 CPI가 2020년 11월 전년 동기 대비 0.5% 하락에서 12월 0.1% 안팎의 상승세로 돌아서고, 동 기간 1.5% 하락했던 PPI도 12월 0.6% 안팎의 하락세를 보이며 하락폭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 'CES 2021' 개최, 미니 LED 관련 테마주 주목

오늘부터 14일까지 나흘간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세계 최대 가전·IT 박람회 'CES 2021'도 금주 증시의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

[사진=바이두]

CES(International Consumer Electronics Show)는 매년 초에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ICT(정보통신기술) 융합 전시회로, 한 해의 IT 기술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행사다. CES 주최 측은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으로 개최되어, 오프라인 개최 때만은 못하지만 여전히 1000곳의 기업이 참가하고 참석자 수도 15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현재 일부 가전 선두 업체가 공개한 전시회 내용으로 볼 때, 미니 발광다이오드(LED) 기술이 이번 CES의 빅이슈가 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이와 관련한 테마주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조언도 나왔다.

중국의 미니 LED 관련 테마주에는 △ 중국 최대 디스플레이 제조업체인 징둥팡A(京東方A 000725)△ 중국 대표 TV 제조업체 TCL테크(TCL科技 000100) △ 중국 LED 기업 리야드(利亞德·Leyard 300296) △ 중국 1위 LED 생산 업체인 삼안광전(三安光電 600703) 등이 있다.

미니 LED란 말 그대로 작은 LED를 뜻한다. 밝기를 조절하기 위해 액정표시장치(LCD) 디스플레이 백라이트 광원으로 쓰인 기존 LED 소자보다 크기가 작아, 그만큼 더 촘촘히 LED가 들어가게 되어 밝기를 더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고, 보다 선명하고 뚜렷한 화면을 볼 수 있다.

[사진=텐센트증권]2021년 새해 첫주 거래일(1월 4~8일) 상하이종합지수 추이.

[뉴스핌 Newspim] 조윤선 기자 (yoonsun@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위약금 면제… KT, 하루새 1만명 이탈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KT의 한시적 위약금 면제 조치가 시작되자 가입자 이동이 본격화됐다. 면제 적용 첫날 KT 망 이탈자는 1만명을 넘어섰고, 전체 번호이동 규모도 평소의 두 배 이상으로 늘었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권희근 Customer 부문 마케팅혁신본부장이 KT침해사고 관련 대고객 사과와 정보보안 혁신방안 기자브리핑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12.29 gdlee@newspim.com 1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전날 KT 망에서 이탈한 가입자는 총 1만142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5784명은 SK텔레콤으로, 1880명은 LG유플러스로 이동했다. 알뜰폰 사업자로 옮긴 가입자는 2478명이었다. 알뜰폰을 제외하고 이동통신 3사 간 번호이동만 보면 같은 날 KT를 떠난 가입자는 5886명이다. 이 중 4661명이 SK텔레콤으로, 1225명이 LG유플러스로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 전체로 보면 번호이동 규모도 크게 늘었다. 알뜰폰을 포함한 전체 번호이동 건수는 3만5595건으로, 평소 하루 평균 1만5000여 건 수준과 비교해 두 배를 훌쩍 넘었다. 업계는 KT의 위약금 면제 조치로 해지에 대한 부담이 줄어든 데다 연말·연초를 앞두고 유통망을 중심으로 마케팅 경쟁이 격화되면서 이동 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KT는 지난 12월 3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달 13일까지 이동통신 서비스 계약 해지를 원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환급 방식으로 위약금을 면제하겠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9월 1일부터 이미 해지한 고객도 소급 적용된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1-01 12:00
사진
'누적수익률 610만%' 버핏 바통 넘겨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미국의 전설적 투자자 워런 버핏이 버크셔 해서웨이 CEO에서 공식 퇴임하며 60년 경영의 막을 내렸다. 버핏은 회장직을 유지하며 새 CEO 체제를 지원할 예정이다. 워런 버핏 [사진=블룸버그] 1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워런 버핏이 60년간 이끌어온 버크셔 해서웨이 최고경영자(CEO) 자리에서 물러났다. 버핏이 후계자로 지목한 그레그 에이블(63) 부회장이 새해부터 버크셔 CEO로 취임했다. 버핏은 CEO직에서는 내려왔지만 회장직은 유지하며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 있는 본사에 출근해 에이블 CEO의 경영을 도울 계획이다. 에이블 신임 CEO는 2000년 버크셔가 당시 미드아메리칸 에너지(현 버크셔 해서웨이 에너지)를 인수할 당시 회사에 합류했다. 이후 2018년부터 버크셔의 비(非)보험 사업을 총괄하는 부회장을 맡아왔다. 버핏은 지난해 5월 연례 주주총회에서 2025년 말 은퇴 계획을 전격 발표한 바 있다. 그의 CEO 재임 마지막 날인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버크셔 A주 주가는 75만4800달러, B주는 502.65달러로 각각 소폭 하락 마감했다. 버핏이 회사를 인수한 1965년 이후 버크셔 주식을 보유해온 투자자들은 약 60년간 누적 수익률 610만%에 이르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추산된다. 같은 기간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의 배당 포함 수익률 약 4만6000%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버크셔는 보험사 가이코, 철도회사 벌링턴 노던 산타페(BNSF), 외식·소비재 기업 등 다양한 자회사를 거느린 지주사로 성장했다. 지난해 9월 30일 기준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3817억달러(한화 약 552조원), 주식 자산은 2832억달러(약 410조원)에 달한다. 주요 투자 종목으로는 애플, 아메리칸익스프레스, 뱅크오브아메리카, 코카콜라, 셰브런 등이 꼽힌다. 버크셔 측은 포트폴리오 운용을 총괄할 투자 책임자 인선은 아직 발표하지 않았다.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 기준 버핏의 자산은 약 1500억달러(약 217조원)로, 그는 재산의 상당 부분을 사회에 환원해 왔다. 버핏의 퇴임과 함께 매년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아온 연례 주주서한도 더 이상 볼 수 없게 됐다. 그의 주주서한은 오랜 기간 비즈니스와 투자 철학을 담은 지침서로 평가돼 왔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1-01 13:4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