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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제5회 국제해양플랜트 전시회 내달 1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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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는 12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벡스코에서 침체한 해양플랜트 산업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산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0 국제해양플랜트 전시회(Offshore Korea 2020, 약칭 OK 2020)'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산업통상자원부, 해양수산부,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 벡스코, 경연전람, 코트라,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키멕스 등 6개 기관이 공동 주관한다.

코로나19의 전국적 재확산과 지역전파 우려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2단계에 준하는 전시 운영지침에 따라 시설 내 4㎡당 1명으로 참석인원을 통제하는 등 안전을 최우선으로 행사를 운영한다.

2020 국제해양플랜트 전시회 포스터[사진=부산시] 2020.11.30 ndh4000@newspim.com

전시회는 올해 5회째이며, 140개 기업 150개 부스 규모로 개최된다. 대우조선해양,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등 국내 대형조선 3사는 물론 선보공업 등 부산 소재 유수 기업들도 함께 자리를 빛낸다.

'2020 국제해양플랜트 기술 콘퍼런스(Offshore Korea Technical Conference 2020)'는 '저유가 시대의 해양산업 경쟁력 확보방안'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개최된다.

올해 저유가와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2018년과 동일한 규모로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리며, 특별 세션, 2개 기조연설과 패널 토론, 8개 주제 총 34개의 주제발표로 이어진다.

세계 3대 가스산업 행사 중의 하나인 '세계가스총회'를 주최하는 국제가스연맹(IGU)의 루이스 베르트랑 라페카스 사무총장이 기조연설에 참여해 '가스산업의 글로벌 에너지 전망'을 발표할 예정이다. 글로벌 5대 선급사인 ABS에서는 '해양플랜트 산업의 디지털 전환, 미래로의 도약'이라는 주제를 통해 해양플랜트 운영 및 유지보수에서의 디지털 기술의 적용과 장점에 대한 논의를 이끈다.

패널 토론에서는 '해양산업의 미래, 한국 EPC 산업의 경쟁력 확보방안'이라는 주제로 삼성중공업 김준철 부사장이 좌장으로 나선다.

패널로는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에서 참가해 해양산업의 경쟁력을 논의한다. 각 세션에서는 해양플랜트 산업이 나아가야 할 '디지털화, 스마트 건조, 경쟁력 강화방안, 해체산업' 등과 관련된 주제로 다채롭게 구성했다.

올해 콘퍼런스에서 주목할 점은 국내 조선 3사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최대 관심사로 떠오른 브라질의 부유식 원유생산저장하역설비(FPSO) 프로젝트에 대한 세션이다.

브라질 페트로브라스의 FPSO 신규 발주 상황을 고려해 기술 콘퍼런스에서 페트로브라스 Buzios FPSO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페트로브라스의 과거, 현재, 미래 FPSO 프로젝트에 대해 살펴볼 기회를 제공한다. 브라질 광업에너지부 산하 석유·천연가스·바이오에너지국(ANP)에서 '팬데믹 전후 운영적 안전 점검'이라는 주제로 브라질 진출 프로젝트에 대한 규제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특별 세션에서는 지난 6월 빅3 조선소와 LNG 운반선 100척 발주 업무협약을 체결한 카타르 국영석유공사(QP)의 아흐마드 사이드 알 아무디 표층개발부 본부장을 특별연사로 초청해, 향후 10년간의 카타르 해양플랜트 프로젝트 계획에 대한 발표를 진행한다.

3일 차 콘퍼런스는 후원 세션으로 IMO 해양환경보호위원회(MEPC) 75차 현존선 온실가스 저감 대책 결정 설명회를 화상 토론회로 개최할 예정이며, 한국선급과 현대글로벌서비스 공식 유튜브 계정으로 송출될 예정이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19라는 초유의 사태를 맞아 저유가 지속과 조선·해양 산업의 침체라는 어려움 속에서도 국내 해양플랜트 산업 발전에 초점을 맞췄다"며, "최신정보를 공유하고 수출 판로를 모색할 수 있도록 오랜 시간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행사 공동주관사인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에서도 이번 전시 기간 중 해외 빅바이어 50개사를 유치해 '2020 Global Offshore & Marine Plaza(GOMP 2020)'라는 조선해양플랜트 기자재 비대면 수출상담회를 연다.

ndh40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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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 어려운 췌장암 AI로 조기 진단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 알리바바가 개발한 AI 솔루션이 췌장암 조기 진단을 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췌장암은 발견하기가 극히 어려운 암으로, 보통 말기에 발견된다. 때문에 췌장암은 진단 후 5년 생존율이 10%에 불과하다. 중국의 AI 솔루션이 중국의 한 병원에서 시범 적용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췌장암 조기 발견 사례가 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 중문판이 6일 전했다. 알리바바가 개발한 이 솔루션의 명칭은 'PANDA(인공지능 췌장암 검사 시스템)'이다. 촬영된 CT 영상을 AI가 판독해 췌장암 확진을 결정하는 소프트웨어다. PANDA는 중국 내 여러 병원에서 임상을 진행 중이다. 이 중 한 곳은 닝보(寧波)대학 인민병원이다. 닝보대학 인민병원은 2024년 11월 PANDA를 도입해 임상시험을 시작했다. 현재까지 PANDA는 18만 건 이상의 복부 혹은 흉부 CT를 분석했고, 이를 통해 20건 이상의 췌장암을 발견했다. 이 중 14건은 조기 진단이었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될 경우 수술을 통한 제거가 가능하다. 한 환자의 경우 복부 팽만감과 메스꺼움의 증상으로 병원을 찾아 CT를 촬영했으며, 췌장 전문 검사를 받지 않았지만, 췌장암 판정을 받았다. 현지 의사는 "PANDA의 식별이 없었으면 결코 췌장암 판정을 못 하는 상황이었으며, PANDA로 인해 환자의 췌장암이 조기에 발견됐고 수술을 통해 완치될 수 있었다"며 "AI가 환자의 생명을 구했다고 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아직은 오차율이 비교적 높은 상태다. PANDA는 그동안 1400건의 스캔 영상에 대해 췌장암 가능 경고를 했다. 전문의들은 이 중 300개에 대해서만 정밀 진단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후 300명의 환자는 재검사를 받았다. 이 중 20여 건이 췌장암으로 판정받았다. PANDA를 개발한 곳은 알리바바 산하 다모(達摩)연구소다. 연구소의 베테랑 알고리즘 전문가는 2000명 이상의 췌장암 환자의 CT 영상을 취득해 방사선 전문의들에게 병변 위치를 수작업으로 표시하도록 요청했다. 그리고 결과물을 AI 학습으로 훈련시켰으며, 이를 통해 PANDA는 선명도가 낮은 CT 이미지에서도 췌장암을 식별할 수 있게 됐다. 알리바바의 PANDA는 지난해 4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 의료 기기로 선정됐다. 해당 제도는 성능이 뛰어난 의료 기기의 경우 임상 시험 기간을 단축시켜준다. 캘리포니아 대학의 한 교수는 "임상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보다 PANDA가 의사들에게 더 가치가 있을 것"이라며 "PANDA와 같은 솔루션은 지방 병원이나 진료소의 유용한 보조수단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중국 병원 자료사진. [신화사=뉴스핌 특약] ys1744@newspim.com 2026-01-0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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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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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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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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