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뉴스핌] 이순철 기자 = 코흐트 격리중인 강원 속초시 조양동 소재 요양병원에서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시 보건당국은 21일 해당 요양병원 종사자인 A씨가 전날 검사결과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6일 해당 요양병원에서 2명의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전수검사를 실시, 당시에는 음정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지난 17일과 18일에 이 병원 같은 병동에서 2명의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해 A씨에 대한 추가 검사 결과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코호트 격리중인 요양병원 종사자로 병원 외 접촉자 및 동선 전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속초시 확진자는 총 16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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