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사건·사고

속보

더보기

서울 역대 11월 가장 많은 비...104년만 최고기록 경신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 일강수량 68.2mm...1916년 넘어 1위 경신
19일 낮 중 전국으로 비 확대...천둥·번개 동반
서울 아침 최저기온 17.1도...역대 1위 기록

[서울=뉴스핌] 이학준 기자 = 전국 곳곳에 늦가을 비와 강풍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19일 서울 지역 강수량이 104년만에 최고기록을 경신했다. 이날 서울 일강수량은 68.2mm로 역대 11월 중 1위를 차지했다. 수도권에 내리고 있는 비는 이날 낮 중부 지역을 거쳐 남부 지역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8시 기준 서울 관측소에 내린 일강수량이 68.2mm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종전 11월 일강수량 역대 1위 기록인 1916년 11월 7일 67.4mm를 넘어선 것이다.

[서울=뉴스핌] 백인혁 기자 = 전국에 비가 내리는 1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문래역 인근에서 학생들이 침수 된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2020.11.19 dlsgur9757@newspim.com

현재 서울과 인천, 경기남동부를 제외한 경기 지역에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mm 내외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 경기남동부 등 수도권 지역에도 시간당 10mm 내외 비가 오고 있다.

이 비는 천둥·번개를 동반하고 이날 오후까지 강원영서남부·충북·전라·경상·제주 등 전국 곳곳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지난 18일부터 이날 오전 8시까지 서울 주요지점 누적 강수량은 한강 76.5mm, 양천 70.5mm, 강북 69.5mm, 서울 68.7mm, 성북 67.5mm, 서대문 67mm 등이다.

경기·인천 지역은 부평 86.5mm, 연수 79.5mm, 의정부 79mm, 부천 77mm, 포천 75mm, 남양주 74.5mm 가평 73mm 등이다.

강원 지역의 경우 춘천 55mm, 철원 41mm, 화천 31.5mm가 내렸고, 충청 지역은 태안 19.5mm, 진천 15.5mm, 충주 15mm 등으로 집계됐다.

전라 지역은 백운산 40.5mm, 구례 33mm, 순천 24mm 남원 15mm, 무주 15mm 등이다. 경상 지역은 지리산에 66mm가 쏟아졌고, 그밖에 산청 28.5mm, 하동 27.5mm, 봉화 14.5mm, 안동 10.6mm 등으로 기록됐다.

[서울=뉴스핌] 이학준 기자 = 19일 예상기압도. 2020.11.17 hakjun@newspim.com [사진=기상청]

강풍도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날 서해안·남해안·강원영동·경상동해안을 비롯해 인천·경기서해안을 중심으로 초속 10~16m 바람이 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현재 서울서남권인 강서·양천·구로·영등포·동작·관악·금천과 강화·옹진을 제외한 인천, 군포·성남·가평·광명·하남·의왕·안양·포천·과천 등 경기 지역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mm 이상, 12시간 강우량이 110mm 이상 예측될 때 내려진다.

경남·경북·전남·전북·충남·강원·경기·제주 등 일부 지역과 울산·부산·인천·울릉도·독도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졌다. 강풍주의보는 초속 14m 이상 또는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 강풍이 예상될 때 발표된다.

서울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17.1도로 역대 11월 기록 중 가장 높았다. 종전 1위 기록은 지난 2011년 16.4도다.

기상청 관계자는 "강하게 발달한 저기압에 의해 습하고 온난한 공기가 유입돼 북서쪽에서 내려오는 찬공기와 충돌, 그 경계에서 다소 강한 비가 왔다"며 "비는 이날 낮 중부를 거쳐 남부로 내려가겠다"고 설명했다.

 

hakj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낸드 시장도 1Q '가격 쇼크'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올해 1분기 낸드(NAND) 플래시 시장에 전분기 대비 40% 이상의 유례없는 가격 폭등이 예상된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기업용 고성능 SSD(eSSD) 수요가 폭증한 반면, 제조사들이 투자 자원을 D램(DRAM)에 집중하면서 발생한 심각한 공급 부족이 가격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북미 클라우드 업체들의 수요가 몰리는 기업용 SSD는 최대 58%까지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여 상반기 내내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분석된다.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양산한 모바일용 낸드 설루션 제품 'ZUFS 4.1' [사진=SK하이닉스] 3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1분기 기가바이트(GB)당 낸드 플래시 평균 가격은 40% 인상될 전망이다. 특히 공급 우선순위에서 밀린 소비자용 제품의 타격이 크다. PC에 쓰이는 저사양 128GB 제품은 최근 50% 수준의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수급 불균형은 주요 공급사들이 AI 서버용 물량을 우선 배정하며 소비자용 생산을 감축한 영향이 크다. 여기에 작년 12월 마이크론이 리테일 사업 철수를 발표한 점도 시장 불안을 키우고 있다. 최정구 카운터포인트 수석 연구원은 "4분기 디램에서 보았던 레거시 디램 가격 폭등이 1분기 낸드에서 재현되는 양상"이라고 언급했다.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이 증설을 추진 중이나 실제 양산까지는 시차가 존재한다. 작년 가동한 키옥시아의 기타카미(Kitakami) 팹2 역시 올해 하반기에야 생산량에 유의미한 기여를 할 것으로 보여, 단기적인 가격 강세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특히 북미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의 주문이 집중되면서 기업용 SSD 가격은 이번 분기에만 전 분기 대비 53~58% 급등할 것으로 예상한다. 데이터 저장장치인 낸드가 AI 메모리 열풍의 한 축으로 부상하며 기업용 시장을 중심으로 강력한 가격 상승 압박을 받는 것으로 분석된다. aykim@newspim.com 2026-02-03 14:57
사진
올해부터 제헌절도 '쉰다'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7월 17일 제헌절이 올해부터 다시 공휴일이 된다. 공휴일에서 제외된 2008년 이후 18년 만이다. 인사혁신처는 3일 제헌절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내용을 담은 공휴일에 관한 법률 개정안의 공포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 법안은 공포 3개월 뒤부터 시행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해 7월 1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31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헌절은 대한민국 헌법이 공포된 1948년 7월 17일을 기념하는 날이다. 1949년 국경일·공휴일로 지정됐으나 '주5일제' 도입 이후 공휴일을 조정하면서 2008년에 공휴일에서 제외됐다. 이재명 정부는 헌법 정신을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제헌절을 공휴일로 재지정하는 방안을 추진, 지난달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공휴일법 개정안이 통과됐다. 개정된 공휴일법이 시행되면 5대 국경일(3·1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이 모두 공휴일이 된다. 인사처는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개정 등 후속 조치를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the13ook@newspim.com 2026-02-03 16:3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