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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내년 최대 13억개 백신 생산 계획 -메리츠증권

  • 기사입력 : 2020년11월10일 08:22
  • 최종수정 : 2020년11월10일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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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메리츠증권은 화이자에 대해 코로나19 백신 3상 첫번째 중간 분석결과가 성공적으로 나왔다며 참여자들의 90%이상이 예방효과를 확인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화이자는 백신을 올해 5000만 개, 내년 최대 13억 개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로이터=뉴스핌] 김선미 기자 = 미국 제약사 화이자가 개발 중인 코로나19(COVID-19) 백신 2020.11.09 gong@newspim.com

김지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10일 보고서를 통해 "임상 3상 참여자들중 94건의 확진 케이스가 발생해 분석한 결과로 안전성 문제는 관찰된바 없고 추가적인 안전성 데이터를 수집 중"이라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FDA 긴급사용허가(EUA) 제출은 안전성 확인을 위한 기간 지난 직후인 11월 셋째주에 할 예정"이라며 "추가 데이터 수집 위해 임상시험이 계속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1차평가변수는 2번째 투여 후 7일째 감염률을 비교했고, FDA 허가를 위한 최종 분석시에는 2번째 투여 후 14일째 감염률을 비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현재 예상에 따르면 화이자 백신은 올해 5000만개, 내년 최대 13억 개가 생산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az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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