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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단체장 11월5일 일정

기사입력 : 2020년11월05일 06:48

최종수정 : 2020년11월05일 06:48

▲이재명 경기지사
- 제348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10:00 도의회 본회의장)
▲최문순 강원지사
- 동곡상 시상식(14:00 세종호텔)
▲이용섭 광주시장
- 2020광주에이스페어 개막식(11:00 김대중컨벤션)
▲김영록 전남지사
- 전남형 상생일자리 민관협의회(11:00 서재필실)
- 전남도 민족통일 대제전 행사(14:00 영광군)
▲허태정 대전시장
- 제255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10:00 대전시의회 본회의장)
-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 인증패 수여(14:40 응접실)
▲이춘희 세종시장
- 정례브리핑(10:00 정음실)
- 부강면 청소년문화관 개관식(14:30 부강면 청소년문화관)
▲양승조 충남지사
- 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 전까지 일정 전면 취소
▲이철우 경북지사
- 포항 효자~상원간 도로건설공사 기공식(15:00 포항시 남구)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4일 오후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부산·울산·경남 현장 최고위원회 및 예산정책협의회'에서 동남권 메가시티 성공을 위한 행정통합을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건의하고 있다.[사진=경남도] 2020.11.04 news2349@newspim.com

▲권영진 대구시장
- 정례조회(09:00 시청 별관)
- 업무보고(통합신공항추진본부-영상)(16:00 집무실)
- 코로나19 극복 범시민대책위원회 총괄방역대책단(19:00 상황실)
▲박남춘 인천시장
- 공직자아카데미 (08:00)
- 인천시의회 정례회 개막식(10:00)
- 민선7기 공약이행 주민배심원 위촉식(14:00)
- 2020 소상공인 경영대상(15:00)
- 행정복지센터 등 공공시설 신청사 방문(16:30)
▲송하진 전북지사
- 새만금 동서도로 현장방문(10:50 새만금 동서도로)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
- 부산국제수산엑스포(10:30 벡스코)
- 국민의힘 부산울산경남 예산정책협의회 간담회 (13:30부산시청)
▲김경수 경남지사
- 국민의힘 부산울산경남 예산정책협의회 간담회 (13:30 부산시청)
▲송철호 울산시장
- 제7기 생활공감정책참여단 워크숍(10:00 더엠컨벤션)
- 국민의힘 PK 예산정책협의 간담회(14:05 부산시청)

[전국종합=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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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지지율 2.3%p↓, 38.1%…"與 총선참패 '용산 책임론' 영향"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하락해 30%대 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8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5~1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38.1%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59.3%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2.5%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21.2%포인트(p)다. 긍정평가는 지난 조사 대비 2.3%p 하락했고, 부정평가는 1.6%p 상승했다. 연령별로 보면 40대에서 긍·부정 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36.0% '잘 못함' 61.0%였고, 30대에서는 '잘함' 30.0% '잘 못함' 65.5%였다. 40대는 '잘함' 23.9% '잘 못함' 74.2%, 50대는 '잘함' 38.1% '잘 못함' 59.8%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51.6% '잘 못함' 45.9%였고, 70대 이상에서는 60대와 같이 '잘함'이 50.4%로 '잘 못함'(48.2%)보다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38.5%, '잘 못함'은 60.1%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31.4% '잘 못함' 65.2%, 대전·충청·세종 '잘함' 32.7% '잘 못함' 63.4%, 부산·울산·경남 '잘함' 47.1% '잘 못함' 50.6%로 나타났다. 대구·경북은 '잘함' 58.5% '잘 못함' 38.0%, 전남·광주·전북 '잘함' 31.8% '잘 못함' 68.2%로 나타났다. 강원·제주는 '잘함' 37.1% '잘 못함' 60.5%로 집계됐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34.7% '잘 못함' 63.4%, 여성은 '잘함' 41.6% '잘 못함' 55.3%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 지지율 하락 배경에 대해 "108석에 그친 국민의힘의 총선 참패가 '윤 대통령의 일방적·독선적인 국정 운영 스타일로 일관한 탓이 크다'라는 '용산 책임론'이 대두되며 지지율이 하락했다"고 평가했다. 이준한 인천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도 "선거 결과에 대해 실망한 여론이 반영됐을 것"이라며 "최근 국무회의 발언 등을 국민들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도 아니고 경제 상황도 나아지고 있지 않아 추후 지지율은 더 낮아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04-1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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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尹 영수회담 제안 환영...총선 민심 가감 없이 전달하겠다" [서울=뉴스핌] 홍석희 윤채영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2일 윤석열 대통령이 영수회담을 제안한 것에 대해 "국민과 함께 환영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회의에서 "대통령을 만나 이번 총선에 나타난 민심을 가감 없이 전달하도록 하겠다"여 이같이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4.03.06 leehs@newspim.com 이어 "국민들께선 '살기 어렵다. 민생을 살리라'고 준엄하게 명령했다"며 "우리 정치가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를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대통령실과 정부 그리고 국회가 함께 변해야 한다"며 "국민을 위한 변화를 두려워해서도 또 주저해서도 안 될 것이다. 이번 회담이 국민을 위한 정치 복원의 분기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최근 중동 사태 등으로 고유가 현상이 심화하는 것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 그는 "정부가 유류세 인하를 6월말까지 연장했지만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1700원을 넘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5개월만에 유가가 또 상승해 고물가 행진에 기름을 붓는 거 같아 참 걱정"이라며 "먹거리 고물가 지속으로 2월 물가 상승률이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평균을 넘었다. 35개 회원국 중 세 번째로 높다"고 부연했다. 이 대표는 "최근 고유가·강달러는 예상 못한 변수로 인식되고 있는데도 기재부 장관은 근원물가가 안정적이라 하반기 물가가 안정될 것이라 태연하게 말한다"며 "지난해 상저하고를 부르던 상황과 같다"고 말했다. 그는 "고유가 시대에 국민 부담을 낮출 수 있는 적극적 조치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민주당은 지난해 이런 유동적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횡재세 도입을 추진한 바 있다"고 주장했다. hong90@newspim.com 2024-04-22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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