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일부터 11월 1일까지 롯데온에서 행사 진행
[서울=뉴스핌] 구혜린 기자 = 롯데면세점은 롯데 계열사들의 대규모 온라인 할인 페스티벌인 '롯데온세상'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명품 내수통관 상품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롯데온세상은 롯데 최대의 이커머스 쇼핑 축제로 오는 23일부터 11월 1일까지 열흘간 '롯데온'에서 진행된다.
[사진=롯데면세점] 2020.10.22 hrgu90@newspim.com |
롯데면세점은 이 기간 동안 기존 진행하고 있는 6차 마음방역 명품세일에 추가로 럭셔리 패션 브랜드 제품 중 기존에 선보이지 않은 상품 800여종을 추가로 투입한다.
성큼 다가온 겨울을 채비할 코트, 스웨터, 머플러 등 겨울 상품을 비롯해 가방, 신발, 시계, 액세서리, 선글라스, 전자제품 등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6차 마음방역 명품 세일과 롯데온세상 행사 물량을 합치면 제품 규모가 약 2100여개에 달한다. 기존에서 선보인 내수통관 상품 물량의 2배 정도 규모로 역대 최대 물량이다.
행사 기간 보테가베네타, 끌로에, 토즈, 몽블랑, 캐논 등 총 50개의 해외 유명 브랜드를 최대 75% 할인 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이번 6차 판매에는 독일의 명품 브랜드 몽블랑과 유니크한 스니커즈로 유명한 골든구스도 첫 선을 보인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내수통관 행사가 매회 고객들의 많은 성원을 받고 있다"며 "이번에는 그룹 차원의 이커머스 쇼핑 페스티벌 참여를 통해 더 좋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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