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부산 중구평생학습관은 포스트 코로나시대 구민들의 학습욕구 충족과 언제, 어디서나 참여 가능한 스마트 평생학습체제 구축을 위해 온라인 평생교육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부산 중구 공식 유튜브를 통해 중구의 역사와 문화를 찾아서 페이스 릴렉싱, 재봉틀 교실, 토탈공예, 우쿠렐레, 자녀와 함께 하는 성장필라테스 등 총 6개 과정을 오는 23일부터 매주 업로드 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인한 평생학습관 휴관이 지속됨에 따라 기존 평생학습관 강좌 중 일부를 비대면 실시간 온라인으로 전환해 운영한다.리더십 스피치, 부동산투자 아는 만큼 보인다, 주민강사 역량강화과정, 내 몸을 되살리는 목초교실 등 우선 4개 강좌를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22일부터 진행한다.
중구평생학습관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하향 조정되면 대면ㆍ비대면 수업을 병행 운영할 예정이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지속 또는 상향 시 점진적으로 비대면 실시간 온라인 교육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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