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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各大学正式开学 新冠疫情致周边热闹景象不再

기사입력 : 2020년09월02일 11:02

최종수정 : 2020년09월02일 11:05

韩国各大学于1日正式开学,但受新冠病毒(COVID-19)肺炎疫情影响,大学纷纷采取线上授课,校园内和周边曾人来人往、热闹非凡的景象不再。

今年3月开学的延世大学【图片=纽斯频】

记者于1日中午来到位于首尔市的梨花女大前街,由于校方决定至本月13日采取线上教学,因此即便是午饭时间,学校周围人烟稀少,好似仍在假期。

受学校持续线上教学和外国游客锐减,学校周边店铺陷入经营难。在梨花女大经营42年干洗店生意的朴阿姨向记者表示,自己在这里开店这么多年,头一次看到街上行人如此稀少的景象。

首尔大学亦是如此。受流动人口锐减影响,已有3-4家校内餐厅关闭或暂时营业。校方表示,入驻学校的个体户受疫情影响较为严重,很多人合同到期后便不再续约,导致出现很多空闲店面。

即便开学,部分大学也决定暂时关闭图书馆。延世大学于2-6日关闭中央图书馆和学术信息馆,庆熙大学1-4日关闭校内所有图书馆阅览室。

另外,大部分学生虽严格遵守防疫守则,但仍有部分学生未正确佩戴口罩,令学校和工作人员为难。

一名在高立大学图书馆工作的兼职学生金某向记者表示,有部分学生依然未正确佩戴口罩,但是学校没有责令离开的权限,希望有关部门出台警告制度,对多次违背防疫守则的学生采取措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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