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동안 비상근·무보수 근무
[청주=뉴스핌] 이주현 기자 = 충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 신임 원장에 신찬인 씨가 9월 1일자로 임용된다.
충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 신임 원장에 신찬인 씨가 9월 1일자로 임용된다. [사진=충북도] 2020.08.26 cosmosjh88@newspim.com |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7월 원장 공개모집 후 응사자에 대한 선발심사를 거쳐 안정적인 조직운영과 리더십을 갖춘 적임자로 신찬인 씨를 최종 선발했다.
임기는 오는 2022년 8월 31일까지 2년이다. 비상근, 무보수로 근무하게 된다.
신찬인 심임 원장은 "건강한 청소년 육성의 중심 허브기관이 될 수 있도록 이끌 것"이라고 강조했다.
충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은 3개 센터 10개 팀에 54명이 근무하고 있다.
위기 청소년에 대한 상담과 학습, 사회복귀 지원, 학교폭력 예방 활동, 청소년 자원봉사 활동 지원,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청소년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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