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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중대본 "최근 2주간 국내 확진 일평균 16.9명…4.5명 감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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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30명…국내 8명·해외유입 22명
격리해제 26명 늘어 총 1만3259명…총 806명 격리중
자가격리 관리 대상 총 3만219명…해외입국 2만6909명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방역당국이 최근 2주간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직전 2주보다 크게 줄어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다고 분석했다.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2일 정례브리핑에서 "최근 2주간 1일 평균 국내 발생 환자 수는 16.9명으로 이전 2주간 21.4명에 비해 4.5명 감소했다"면서 "특히 이번 주 발생한 환자는 한 자릿수인 9.9명으로 환자 발생이 줄어들며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박능후 1차장은 "지난 2주간 감염 경로를 파악하지 못한 환자의 비율은 6.6%로 5%대에 근접해가고 있고, 방역망 내 관리비율도 목표치인 80%를 초과했다"며 "치료 중인 환자도 806명으로 1000명 이하를 유지하고 있어, 의료체계에 큰 부담이 되지 않는 수준에서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 그는 "치료병상의 경우 감염병전담병원의 병상이 약 2200개 남아있어 여유있는 상황"이라며 "중증·위중 환자도 현재 13명으로 계속 10명대 초반을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이 2일 서울청사에서 정례브리핑을 갖고 있다. [사진=중대본] 2020.08.02 jsh@newspim.com

반면 해외 유입 환자는 최근 2주간 소폭 증가했다. 이라크발 해외유입 환자들이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최근 2주간 해외유입 환자는 1일 평균 27.7명 발생했다. 이전 2주에 비해 0.3명이 증가했다.  

중대본은 이날 회의에서 여름철 해수욕장 방역 관리 대책 점검에도 나섰다. 

현재 방역당국은 해수욕장 방역관리를 위해 6월부터 각 지방자치단체별로 해수욕장 코로나19 대응반을 구성·운영토록 해 방역상황을 점검 중이다. 이용객 분산을 위해 해수욕장 신호등과 해수욕장 예약제도 시행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대충청남도의 '여름철 해수욕장 방역관리 대책' 추진상황이 대표로 소개됐다. 1일 현재 충청남도에서 개장한 해수욕장은 총 33개소다. 대천 등 6개 해수욕장(대천, 무창포, 만리포, 몽산포, 왜목, 춘장대)은 20개 검역소에 하루 평균 560여명을 투입해 전수 발열체크 후 손목밴드를 착용토록 하고 있다.

지난 1일부터는 '발열체크 톨게이트'를 운영, 비접촉 방식으로 발열체크를 실시해 신속성과 정확성(오차±0.2)을 높이는 동시에 근무자 안전 확보에도 나섰다. 

이날 회의에서 행정안전부는 자가격리자 관리 현황도 공개했다. 1일 오후 6시 기준 자가격리 관리 대상자는 총 3만219명이다. 이 중 해외 입국 자가격리자는 2만6909명, 국내 발생 자가격리자는 3310명이다. 전체 자가 격리자는 전일 대비 195명이 감소했다. 

한편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총 30명이다. 이중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8명이고, 해외유입 사례는 22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1만4366명으로 이중 해외유입이 2441명이다. 

국내 확진자 8명은 서울에서 5명, 부산, 경기, 경북에서 각각 1명씩 발생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총 22명이다. 이중 8명은 이라크에서 귀국한 건설노동자들이다. 나머지는 ▲필리핀 5명▲미국 3명 ▲레바논 2명 ▲인도네시아 2명 ▲러시아 1명 ▲멕시코 1명 등이다. 22명 중 17명은 검역단계에서 확인됐다. 

격리해제 인원은 26명이 늘어 총 1만3259명(92.3%)이다. 격리 중인 환자는 밤새 4명이 증가해 총 806명이다. 사망자는 추가되지 않아 총 누적 사망자 301명을 유지했으며 치명률은 2.10%를 기록했다. 

j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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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K-반도체 인력 눈독 왜? [서울=뉴스핌] 오상용 기자 =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한국의 반도체 전문 인력에 눈독을 들이면서 테슬라의 '테라팹' 프로젝트가 본격 시동을 거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됐다.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머스크는 현지시간 17일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테슬라코리아의 'AI 칩 디자인 엔지니어' 채용 공고를 공유하며, 태극기 이모티콘 16개를 함께 올렸다. 머스크는 "당신이 한국에 거주하고 있고 반도체 설계와 제조 또는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일하고 싶다면 테슬라에 합류하라"는 글을 연달아 게재했다. 앞서 지난 15일 테슬라코리아는 "AI 칩 개발을 함께할 인재를 구한다"는 채용 공고를 냈다. 작년 말부터 머스크는 역대급 규모의 반도체 공장을 거느리고 싶다는 바람을 반복적으로 표출했다. AI 기술전쟁이 격화함에 따라 반도체 공급 부문의 병목현상이 지속·심화할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머스크가 '테라팹(TeraFab)이라 칭한 이 프로젝트는 지난해 11월 처음 소개됐다. 수십억 달러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는 사업으로, 실행에 들어가면 테슬라의 자율주행(FSD)과 휴머노이드(로보틱스), AI(데이터센터), 우주항공 사업을 아우르는 일관화 전략의 안정적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머스크는 지난달 28일 테슬라(종목코드: TSLA)의 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도 "3~4년 내에 예상되는 반도체 공급 제약을 해소하기 위해 우리는 테라팹을 건설해야 한다"며 "추론용 칩과 메모리, 패키징 등을 모두 아우르는 거대한 반도체 공장을 미국 내에 세울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테슬라가 영위하는 인공지능(AI)과 자율주행, 로보틱스 사업은 모두 상당량의 반도체와 다양한 용도의 특화된 반도체를 필요로 한다. 현재는 반도체의 대부분을 삼성전자와 대만 TSMC 등에서 공급받고 있지만, 머스크는 "우리가 필요로 하는 물량을 이들 공급업체(TSMC, 삼성,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충분히 공급할 수는 없는 상황"이라고 했다. 테슬라뿐만 아니라 많은 빅테크들이 이들 제조사들의 반도체 납기를 기다리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 가능성이 높아서다. 머스크는 테슬라가 기획중인 테라팹의 경우 "향후 지정학적 위험으로부터 테슬라를 보호하는 데 있어서도 매우 중요하다"며 "사람들은 향후 수 년 내 커다란 변수가 될 지정학적 위험을 과소평가하고 있다"고 경계했다. 따라서 AI 경쟁에서 핵심 병목 지점으로 꼽히는 반도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가장 안정적이고 확실한 방법은 테슬라가 "직접 공장을 세워 필요한 칩을 생산하는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머스크는 최근 X프라이즈 재단 창립자인 피터 디아만디스와의 팟캐스트에 출연해서도 "우리가 팹(fab, 반도체 제조공장)을 짓지 않는다면 곧 '칩의 벽(chip wall)'에 부딪힐 것이다. 선택지는 두 가지 뿐이다. 칩의 벽에 부딪히거나, 팹을 짓거나다"라고 강조했다. 테라팹이 미국 내 어디에 세워질지, 구체적인 일정이 어떻게 될지는 여전히 베일에 싸여있다. 머스크가 주창하는 테라팹은 그가 일관되게 추구하는 '수직통합(Vertical Integration) 전략의 연장선상에 있다. 핵심 부품과 기술을 내부로 끌어들이면 공급망 제약 없이 더 빠르게 혁신을 진전시킬 수 있다. 실제 테슬라와 스페이스X, xAI, 뉴럴링크, 보링컴퍼니 등 머스크의 여러 기업들은 점점 더 긴밀하게 연결되고 있다. 한국의 반도체 인력을 겨냥한 머스크의 구애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반도체 설계뿐만 아니라 '제조' 부문의 역량을 갖춘 인재를 모시겠다는 대목을 놓고서는 '테라팹 프로젝트의 본격 시동을 염두에 뒀을 수 있다'는 해석도 나온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 [사진= 로이터 뉴스핌] osy75@newspim.com 2026-02-19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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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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