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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境外输入病例或引发社区感染 俄籍渔船集体感染持续扩散

기사입력 : 2020년07월27일 08:14

최종수정 : 2020년07월27일 08:14

随着韩国新冠病毒(COVID-19)肺炎境外输入病例不断增加,引发各界对相关病例是否引发社区感染的忧虑。停靠在釜山港的俄罗斯籍渔船出现30余名船员集体感染后,曾在该船只进行修理工作的人员确诊,该传播链已延伸至修理公司同事和家属。

【图片=釜山消防灾难本部提供】

据中央防疫对策本部和釜山市政府27日消息,截至前一天中午12时,由停靠在釜山港的俄罗斯籍渔船(7739吨级,船员94人)集体感染引发的社区感染病例增至9例(8名韩国人,1名外籍劳工),包括曾在该船只内进行修理工作的人员、同公司同事和家属。

韩国防疫部门虽正在确认具体感染路径,但目前已知的大概路径为在俄罗斯籍渔船修理的员工将病毒传染给同公司同事,该同事再传染给家属。但也不排除同公司同事也参与船只修理,并将病毒传染给家属的可能。

目前,该渔船已有32名船员确诊感染新冠病毒。防疫部门在对船只内部厨房和船员活动空间等场所采集的12个样本进行检测,在船员枕头上发现新冠病毒。

韩国防疫部门已将该修理员工家属和朋友列为接触者,并进行大范围流行病学调查和病毒检测。由于工作人员在码头自由行动,且就职于船只修理企业,因此不排除确诊病例增加的可能。

防疫部门表示,承认本次外籍渔船集体感染事件为"防疫漏洞",但在加强防疫等级的情况下,政府仍可阻断境外输入病例向社区传播。

为此,韩国防疫部门进一步收紧防疫措施。其中包括从"重点防疫国家"出港的船只船员须向韩国海关提交出港前48小时开具的新冠病毒检测阴性证明。船员在接受韩方防疫人员的病毒检测后方可入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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