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釜山港俄罗斯籍渔船32名船员感染新冠病毒

기사입력 : 2020년07월24일 09:45

최종수정 : 2020년07월24일 16:32

停靠在韩国釜山港北港的俄罗斯籍渔船32名船员新冠病毒(COVID-19)检测呈阳性。防疫部门计划尽快将确诊船员转移至釜山市内医院接受隔离治疗。

【图片=釜山灾难消防本部提供】

据釜山国立检疫所24日消息,一艘俄罗斯籍渔船P号(7733吨,船员共94人)本月8日停靠在釜山港北港。防疫部门对船员进行病毒检测后,有32名船员病毒检测呈阳性。

确诊船员中,仅6人出现新冠肺炎症状,其余26名船员为无症状感染者。船上其他62名船员病毒检测为阴性。

釜山国立检疫所与釜山市卫生保健部门进行合作,计划当天将确诊船员快速转移至釜山医疗院进行隔离治疗。

其他62名船员则在渔船接受隔离观察。防疫部门表示,若隔离船员出现新冠肺炎症状将立即进行病毒检测,他们将在隔离结束前再接受一次病毒检测。

至此,近一个月,有8艘停靠在韩国港口的俄罗斯籍船只,共78名船员感染新冠病毒。国立检疫所称,参与到P号船只修理工作的人员至少有20人,有关部门已将其划分为接触人员,并对他们的健康状态进行实时监测。

前一天,一名参与修理P号船只的员工A某确诊感染新冠病毒。分析认为,A某被俄籍船员感染的可能性较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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