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삼성중공우 등 우선주 과열에...한국거래소, '투자유의안내' 발동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주가상승률 보통주의 10배 이상... 주가괴리율 매우 높아"
시세조종 및 부정거래 가능성 높아..."풍문 유포 자제"

[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유가증권시장에서 최근 우선주들이 이상급등현상을 보임에 따라 한국거래소는 17일 '투자유의안내'를 발동했다.

삼성중공우, 일양약품우 등 일부 우선주가 기업 실적과는 관계없이 폭등하자 투자자의 주의 환기 및 뇌동매매 방지를 위해서다.

한국거래소 서울 사옥 [사진=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는 "6월 이후 우선주 주가상승률 상위 20종목의 주가상승률의 보통주의 10배 이상이며, 주가괴리율이 918%로 매우 높은 수준"이라고 경고했다.

거래소에 따르면 주가가 급등한 우선주는 상장주식수가 적고 시가총액이 낮은 저유동성종목이 대부분이다.

이에 따라 증시 불안정기에 급등락 현상이 두드러지는 우선주를 대상으로 시세조종 및 부정거래 발생 가능성을 제기했다.

거래소는 "특정종목을 단기간에 집중 매수해 물량을 확보하고 고가매수호가를 반복적으로 제출해 시세를 견인하거나 주식 사전매집 후 허위·과장성 풍문을 유포해 주가를 상승시킨 뒤 고점에서 매도하는 행위는 자본시장법상 불공정거래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투자자들을 향해서는 '우선주 순환매', '우선주 상승랠리' 등을 언급하는 출처 불명의 자극적 매수 권유를 주의하라고 일렀다. 또 온라인 투자사이트와 증권게시판, SNS 등을 이용해 풍문을 유포하거나 확대 재생산하는 행위를 지향하라고 권고했다.

거래소는 "뇌동매매를 조장함으로써 불공정거래 또는 투기세력에 연루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풍문 유포 자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건전한 투자문화 조성을 위해 투자 시 보통주의 기업실적 및 펀더멘털(기초여건)에 근거한 합리적 투자 판단을 당부했다.

삼성중공업 우선주 최근 3개월 주가추이 [자료=네이버금융]2020.06.17 zunii@newspim.com

거래소는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우선주 관련 불공정거래를 집중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불공정거래 행위 포착 시 금융당국과 공조해 강력히 대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선주와 관련해 허위·과장성 정보 유출을 통한 불공정거래 의심 행위를 발견할 경우 한국거래소 불공정거래신고센터에 신고하면 된다.

한편 6월 들어 가장 급등한 우선주는 삼성중공우이며, 17일 종가는 74만4000원으로, 주당 가격이 5만4500원이던 1일 대비 1265% 급등했다.

zuni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법원, 김건희 1심 선고 TV 생중계 허가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건희 여사의 1심 선고가 28일 TV로 생중계된다. 유튜브 뉴스핌TV에서도 생중계 예정이다. 김건희 여사. [사진=뉴스핌 DB] 서울중앙지법 형사27부(재판장 우인성)는 27일 방송사들이 신청한 김 여사 1심 선고 중계 요청을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선고는 28일 오후 2시10분에 열리며, 법원이 자체 장비로 촬영한 영상을 각 방송사에 실시간 송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 여사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 관련 공천 개입,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통한 통일교 청탁 등 혐의로 기소됐다. 김건희 특검팀은 김 여사에게 징역 15년과 벌금 20억원, 추징금 9억4864만원을 구형했다.   abc123@newspim.com 2026-01-27 14:18
사진
2025년도 법관평가 결과 발표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조순열)는 소속 변호사들이 평가한 2025년도 법관 평가 결과를 27일 발표했다. 이번 평가에는 변호사 2449명이 참여해 총 2만3293건의 평가표가 접수됐다. 서울변회에 따르면 5명 이상의 변호사로부터 평가받은 유효 평가 법관은 1341명으로, 이들의 평균 점수는 84.188점(100점 만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점수인 83.789점 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다. 최근 5년간 법관 평가 평균 점수는 2021년을 제외하고 모두 80점을 웃돌았다.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조순열)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소속 변호사들이 평가한 2025년도 법관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사진은 서울지방변호사회.[사진=뉴스핌DB] 유효 평가 법관 1341명 가운데 평균 100점을 받아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서울고등법원 권순형 법관과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 김주완 법관을 포함하여 64인이 평균 점수 95점 이상을 받아 우수 법관으로 선정되었다. 또 평균 점수 95점에는 다소 못 미쳤으나 평균 평가 횟수보다 1.5배 이상의 다수에게 평가받았으면서도 90점 이상의 좋은 점수를 기록한 법관 8인도 우수 법관으로 추가 선정되었다. 특히 2025년도 법관 평가는 우수 법관의 선정 기준을 강화하여 7명 이상의 변호사로부터 평가받은 법관을 대상으로 우수 법관을 선정하였다. 우수 법관으로 선정된 72인의 평균 점수는 94.713점으로, 최하위 법관의 평균 점수인 37.333점과 50점 이상의 격차를 보였다. 우수 법관으로 선정된 법관들에 대해서는 ▲치우침 없는 충실한 심리 ▲논리적 판단 ▲충분한 입증 기회 보장 ▲철저한 재판 준비 ▲경청과 배려 있는 태도 등이 공통적으로 긍정 평가됐다. 반면 고압적 언행, 예단을 드러낸 재판 진행 등으로 문제 사례가 반복된 법관 20명은 '하위 법관'으로 분류됐다. 이 가운데 서울동부지방법원 소속 A 법관은 최근 6년간 5차례 하위 법관으로 선정돼 성명 공개 대상에 해당했으나, 서울변회는 법원의 개선 약속 등을 고려해 성명은 공개하지 않고 주요 문제 사례만 공개했다. 서울변회는 "사법 정의의 최후 보루로서 소임을 다하고 있는 대다수 법관의 헌신에 경의를 표한다"며 "이번 평가 결과가 사법부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pmk1459@newspim.com 2026-01-27 11:4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