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채권·외환

속보

더보기

연내 개인투자자용 국채 발행...'상속 채권' 나오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물가채 세제혜택 부활 전망, 2018년 이후로 소멸
이자소득·종합과세 표준서 제외, 세금 절감 효과

[서울=뉴스핌] 백지현 기자 = 보험사나 연금 등 기관에 한정되어 있던 국채 투자의 문이 개인투자자에게도 개방될 조짐이다. 투자 매력을 높이기 위해 소득세 절감 혜택 등이 부여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지난 2일 기획재정부는 '하반기경제계획'을 통해 개인투자용 국채발행 방침을 발표했다. 기재부에 따르면 오는 10월 중 '국채발행 및 관리 역량 강화방안'을 마련해 개인과 외국인을 타깃으로 국채 투자저변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자료=금융투자협회]

채권은 기관들이 주로 많이 매입하는 투자상품이다. 특히 은행, 보험사나 연기금 등 기관은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 비율관리 차원에서 국고채 장기물을 매입한다. 매매 단위가 워낙 큰데다가 시장 유동성이 낮아 환매가 어려워 개인이 매매하기엔 한계가 있었다.

최근 3차 추가경정예산(추경) 배치를 앞두고 국고채 수급 부담이 커지자 수요공백을 메우고자 개인 투자를 유도하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정부는 35조원 규모의 역대 최대 3차 추경안을 공개했다. 이중 23조8000억원은 국채 발행을 통해 조달될 방침이다.

따라서 개인투자자들을 유인을 위한 메리트가 요구된다. 전문가들은 세제혜택 부활이 유력할 것으로 보고 있다. 김명실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주식 등 위험자산으로 갈 수 있는 자산을 세제혜택을 줘 채권시장으로 오도록 유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과거 금융당국은 물가연동국고채(물가채) 투자 활성화를 위해 세제혜택을 부여한 적 있다. 원금증가분에 대해서는 2014년까지 비과세 혜택을 적용됐다. 이자소득에 대해서는 2012년까지 30% 분리과세가 적용됐고 2013년부터는 3년 이상 보유 조건이 붙었다. 2018년 이후로는 소득세법 개정을 통해 원금증가분과 이자소득 모두 종합과세 표준에 포함해 과세하고 있다.

문홍철 DB금융투자 연구원은 "종합과세 표준에 들어가게 되면 최고 46%까지 세율이 매겨진다. 그러나 분리과세 혜택을 받을 경우 세금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또 일부 소득이나 재산을 과세 대상에서 제외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lovus23@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낸드 시장도 1Q '가격 쇼크'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올해 1분기 낸드(NAND) 플래시 시장에 전분기 대비 40% 이상의 유례없는 가격 폭등이 예상된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기업용 고성능 SSD(eSSD) 수요가 폭증한 반면, 제조사들이 투자 자원을 D램(DRAM)에 집중하면서 발생한 심각한 공급 부족이 가격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북미 클라우드 업체들의 수요가 몰리는 기업용 SSD는 최대 58%까지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여 상반기 내내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분석된다.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양산한 모바일용 낸드 설루션 제품 'ZUFS 4.1' [사진=SK하이닉스] 3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1분기 기가바이트(GB)당 낸드 플래시 평균 가격은 40% 인상될 전망이다. 특히 공급 우선순위에서 밀린 소비자용 제품의 타격이 크다. PC에 쓰이는 저사양 128GB 제품은 최근 50% 수준의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수급 불균형은 주요 공급사들이 AI 서버용 물량을 우선 배정하며 소비자용 생산을 감축한 영향이 크다. 여기에 작년 12월 마이크론이 리테일 사업 철수를 발표한 점도 시장 불안을 키우고 있다. 최정구 카운터포인트 수석 연구원은 "4분기 디램에서 보았던 레거시 디램 가격 폭등이 1분기 낸드에서 재현되는 양상"이라고 언급했다.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이 증설을 추진 중이나 실제 양산까지는 시차가 존재한다. 작년 가동한 키옥시아의 기타카미(Kitakami) 팹2 역시 올해 하반기에야 생산량에 유의미한 기여를 할 것으로 보여, 단기적인 가격 강세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특히 북미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의 주문이 집중되면서 기업용 SSD 가격은 이번 분기에만 전 분기 대비 53~58% 급등할 것으로 예상한다. 데이터 저장장치인 낸드가 AI 메모리 열풍의 한 축으로 부상하며 기업용 시장을 중심으로 강력한 가격 상승 압박을 받는 것으로 분석된다. aykim@newspim.com 2026-02-03 14:57
사진
올해부터 제헌절도 '쉰다'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7월 17일 제헌절이 올해부터 다시 공휴일이 된다. 공휴일에서 제외된 2008년 이후 18년 만이다. 인사혁신처는 3일 제헌절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내용을 담은 공휴일에 관한 법률 개정안의 공포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 법안은 공포 3개월 뒤부터 시행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해 7월 1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31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헌절은 대한민국 헌법이 공포된 1948년 7월 17일을 기념하는 날이다. 1949년 국경일·공휴일로 지정됐으나 '주5일제' 도입 이후 공휴일을 조정하면서 2008년에 공휴일에서 제외됐다. 이재명 정부는 헌법 정신을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제헌절을 공휴일로 재지정하는 방안을 추진, 지난달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공휴일법 개정안이 통과됐다. 개정된 공휴일법이 시행되면 5대 국경일(3·1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이 모두 공휴일이 된다. 인사처는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개정 등 후속 조치를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the13ook@newspim.com 2026-02-03 16:3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