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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생활방역·승차진료, 수어 표현 이렇게 쓰세요

  • 기사입력 : 2020년05월26일 09:02
  • 최종수정 : 2020년05월26일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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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와 국립국어원(원장 소강춘)은 '사회적 거리두기' '생활방역' '승차 진료(드라이브스루)'를 표현하는 여러 수어 표현 중 정부 브리핑 수어통역에서 사용하는 권장안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사회적 거리두기'와 '승차진료' 권장 수어 표현 [사진=문체부] 2020.05.26 89hklee@newspim.com

이번 권장안은 '사회적 거리두기'와 '생활방역' '승차 진료' 등 용어가 새수어모임에서는 자주 사용되지만, 농사회에서는 여러 표현이 혼재돼 마련했다.

새수어모임은 시사성이 높은 분야를 중심으로 농인에게 수용도가 높은 수어를 마련해 보급하고자 (사)한국농아인협회 관계자, 수어 통역사(공공수어 통역사·청각장애인 통역사), 수어 교원, 언어학 전공자 등 수어 전문가들로 구성된 위원회다.

'사회적 거리두기' '승차 진료'의 수어 권장안은 두 개씩 선정됐다. 특히 '승차 진료'의 경우 첫 번째는 검사받는 사람, 두 번째 검사하는 사람의 시각으로 표현했다. 이는 주어와 목적어에 따라 수어의 방향이 달라지는 특성을 보여주는 예시다. 권장안이 두 개 이상일 때는 맥락에 따라 적절한 수어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생활방역' 권장 수어 표현 [사진=문체부] 2020.05.26 89hklee@newspim.com

수어 권장안은 현장에서 많이 사용되는 표현으로 선정됐으며 국립국어원 홈페이지의 '수어/점자>수어>새수어'에서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89hk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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