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규희 기자 = 신용‧체크카드를 통한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이 오는 25일부터 요일제 적용 없이 가능해진다.
22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신한‧삼성‧현대‧KB국민‧롯데‧BC‧하나‧NH농협카드 등 8개 신용카드사를 통한 긴급재난지원금 오프라인 신청은 25일부터 5부제 적용 없이 할 수 있다.

아직까지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청하지 않은 세대주는 신용카드사 홈페이지 또는 어플, 카드사 제휴 은행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용‧체크카드를 통해 수령 받은 긴급재난지원금은 오는 8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여신협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생활 속 거리 두기 상황을 감안해 은행 창구를 방문할 때에는 마스크 착용 및 객장 내 거리두기 등 위생 준수사항을 준수하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q2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