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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톡] 류수정 "러블리즈와는 차별화 된 모습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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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이번 목표는 확실해요. 류수정이라는 가수가 다양한 음악을 할 수 있다는 걸 보여드리는 거죠."

2014년 걸그룹 러블리즈로 데뷔한 류수정이 솔로로 첫 발을 뗐다. 어느덧 가수 6년차. 그룹이 아닌 솔로 데뷔 앨범 '타이거 아이즈(Tiger Eyes)'를 들고 나온 류수정은 스스로 다양한 음악이 가능하다는 걸 입증하겠다는 각오로 대중 앞에 섰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가수 류수정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2020.05.18 alice09@newspim.com

"러블리즈로 활동할 때 사랑스럽고 귀여운 모습을 보여드렸다면, 이번엔 반대에요. 낯선 만큼 새로워서 재밌도록 준비했죠(웃음). 새로운 창법이나 안무가 많거든요. 팬들에 제 모습이 새롭길 바랐는데, 다른 이미지로 나오니까 재미있게 봐주시더라고요. 힘 내서 준비했죠."

이번 솔로 앨범의 동명 타이틀곡 '타이거 아이즈'는 러블리즈의 대표곡 '아-츄(Ah-Cho)'의 작사가 서지음의 작품이다. 맹수의 나른하고 서늘한 움직임을 묘사한 곡인데, 류수정은 화려하면서도 파격적인 비주얼로 그간 6년간 찾아볼 수 없는 콘셉트를 내세웠다.

"걸크러쉬 콘셉트를 주로 하셨던 분들은 애교 있는 노래를 힘들어 하잖아요. 저도 그랬어요. 매번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보여드렸는데, 카리스마 있는 걸 하려니 애를 먹었죠. 애교 있는 모습을 깨는 게 힘들었어요. 표정 연습을 하면서도 많이 어색했죠. 근데 하다 보니 또 금방 적응이 됐는지 어느새 '타이거 아이즈'에 잘 취해 있더라고요. 하하."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가수 류수정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2020.05.18 alice09@newspim.com

일단 타이틀곡은 팝을 기반으로 한 EDM인데, 새 앨범에는 정말 다양한 장르가 수록됐다. 블루스 리듬의 알앤비부터 정통 발라드, 어쿠스틱까지. 이번 앨범에서 류수정이 대중에 선보이고 싶은 부분이 '목소리'이기 때문이다.

"정말 다양한 트랙이 실렸어요. 제 자작곡도 있고, 최낙타 씨가 주신 곡도 있어요(웃음). 제 다양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곡들을 담았죠. 여러 장르로 제 목소리를 다 들어봐 주셨으면 해요. 특히 자작곡 '자장가(zz)'는 꿈속처럼 몽환적인 노래에요. 이번 앨범이랑 잘 어울려서 꼭 들려드리고 싶었어요."

타이틀곡이 새로운 콘셉트, 특히 섹시미를 강조한 만큼 뮤직비디오 역시 화려한 볼거리를 자랑한다. 류수정은 "처음에 녹음했을 때 어떤 이미지가 될지 상상이 안 됐다"고 털어놨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가수 류수정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2020.05.18 alice09@newspim.com

"처음에 녹음하고, 안무 배우고, 염색하고 의상 피팅하는데 상상이 안 되는 거예요. 이미지가 확실하고 구체적으로 그려지지가 않았죠. '팬들한테, 대중에 어떻게 비칠까' 고민이 컸죠. 그리고 러블리즈로서 5년간 활동하니까 타이틀곡 선정에 있어서도 약간 보수적이 되더라고요. 하하. 그렇게 하나하나 준비했는데, 다행히 어느새 류수정의 앨범이 됐죠. '타이거 아이즈'에 제 모습이, 새로운 모습이 잘 묻어나온 것 같아요."

타이틀곡을 포함한 수록곡 일곱 곡에는 류수정의 허스키한 보이스 컬러가 다양하게 녹아들었다. 류수정의 목소리로 가득 채운 만큼, 앨범의 키포인트인 콘셉트 변화에 보컬의 장점을 제대로 녹여냈다.

"러블리즈는 팀 색깔이 확실하잖아요. 저는 그룹 내에서 그 색깔을 극대화할 멤버로서 역할을 열심히 하는 것 같아요. 반면 솔로로서는 콘셉트에 갇히지 않고 여러 장르의 음악을 하는 가수가 꿈이죠. 이게 그룹과 솔로로서의 가장 큰 차이점이에요. 앞으로도 다양한 창법과 표정을 연구하고 연습하면서 제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드리는 게 목표입니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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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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