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이 추구해온 '품질 제일주의' 높이 평가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NS홈쇼핑은 지난 14일 열린 '2020 국가브랜드 대상'에서 홈쇼핑 부문 브랜드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11회차를 맞는 국가 브랜드 대상은 국가 경쟁력의 핵심 구성 요소인 산업 브랜드 35개, 도시 정책 농식품 브랜드 25개 부문에 걸쳐 최고 브랜드를 선정해 발표한다. 객관적인 국가브랜드 경쟁력지수(NCI: National Brand Competitiveness Index)를 산출해 뽑는다.
NS홈쇼핑 CI.(사진 왼쪽). [사진=NS홈쇼핑] 2020.05.15 nrd8120@newspim.com |
NS홈쇼핑은 소비자가 원하는 고품질의 상품을 안정적이고 균일하게 제공해 '품질 제일주의'를 정착시켰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업계 유일하게 '식품안전연구소'를 운영하고 자체 품질 보증 시스템을 개발해 유통산업의 핵심인 식품에 대한 안전성을 보장해 왔다.
도상철 NS홈쇼핑 대표이사는 "2020 국가브랜드 대상' 홈쇼핑 부문에서 당사가 선정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NS홈쇼핑 브랜드력의 핵심은 '고객신뢰'이다. 고객신뢰를 바탕으로 우수한 품질력을 담보로 한 상품의 재구매라는 순환 구조의 소비가 끊기지 않도록 앞으로도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nrd812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