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현대차증권에서 07일 두산퓨얼셀(336260)에 대해 '예상했던 적자. 우호적인 정책 지속'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37.7%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두산퓨얼셀 리포트 주요내용
현대차증권에서 두산퓨얼셀(336260)에 대해 '신규 수주 호조. 4월까지 60MW 수주하여 올해 목표 42% 달성. 정부의 수소경제 추진 및 분산형 전원 확대 정책 등 동사에 우호적인 정책환경 지속. 올해 가이던스 매출액 및 영업이익 달성은 무난할 전망. 국내 공장 생산능력 확충 및 LTSA 매출 비중 확대로 고성장세 이어질 전망. 긍정적 관점 유지. 글로벌 연료전지 업체 중 유일하게 안정적인 실적을 유지.'라고 분석했다.

또한 현대차증권에서 '1Q20 실적은 매출액 201억원(-90%, qoq), 영업적자 -46억원(적전, qoq)로 당사 전망치 수준의 실적 기록. '라고 밝혔다.


◆ 두산퓨얼셀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0,000원 -> 10,000원(0.0%)
현대차증권 강동진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0,000원은 2020년 03월 10일 발행된 현대차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0,000원과 동일하다.


◆ 두산퓨얼셀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9,800원, 현대차증권 가장 긍정적 평가
오늘 현대차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0,000원은 20년 05월 07일 발표한 하나금융투자의 10,000원과 함께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리포트 중에서 가장 높은 목표가이다. 이는 전체 목표가 평균인 9,800원 대비 2.0% 높은 수준으로 두산퓨얼셀의 주가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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