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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股市手机交易占比近五成 个人投资者成主力军

기사입력 : 2020년04월23일 10:16

최종수정 : 2020년04월23일 10:23

数据显示,韩国股市中通过手机交易系统(MTS)进行交易的比重近50%。分析认为,在新型冠状病毒(COVID-19,新冠肺炎)肺炎疫情致股市暴跌的情况下,韩国个人投资者大举买入股票成移动交易比重增加的主因。

【图片=网络】

据韩国交易所23日发布的数据,在本月1日至17日的有价证券市场(KOSPI)股票交易途径中,47.6%系用手机交易系统完成,占比居首;台式机家庭交易系统(HTS,36.53%)、柜台终端(6.26%)、电话终端(0.2%)和其他途径(9.38%)紧随其后。

2018年,通过手机交易系统进行股票交易的比重为35.58%,低于家庭交易系统(39.65%)。次年,手机交易系统占比增至40.66%。

数据还显示,有价证券市场中,个人投资者通过手机交易系统的比重在本月升至55.27%,高于去年的49.51%。也就是说,有超过五成的个人投资者通过该方式进行股票交易。

不仅如此,韩国创业板市场(KOSDAQ)也现相同情况。本月创业板市场全体股票交易中,手机交易系统占比达48.92%,较1月份的45.68%增加3.24个百分点。

分析认为,在新冠肺炎疫情全球持续扩散,韩国股价急转直下的情况下,出现了外国投资者和机构大规模抛售股票,韩国个人投资者接招,纷纷买入"救市"的现象,成手机交易系统比重持续增加的主因。

数据显示,3月1日至3月30日,外国投资者和机构抛售规模达10万亿韩元的股票,韩国个人投资者买入股票近9万亿韩元。

韩国金融监督委员会虽多次警告个人投资者不要鲁莽买入股票,但从目前情况来看,这些投资者低价买入的行为已成支撑韩国股市的力量。

业界认为,3月韩国个人投资者净买入股票排名靠前的企业分别为三星电子、现代汽车和SK海力士。但随着近来韩国股市回暖反弹,安于"回本"的投资者增加,个人投资者收益规模可能缩小。韩国股市有望下半年出现大规模反弹,因此从个人投资者的角度来看,有必要进行长期性投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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