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부산·울산·경남

속보

더보기

홍태용·장기표 후보 "김해시 재난 긴급생활비 시민 전체 확대해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

[김해=뉴스핌] 남경문 기자 = 미래통합당 김해시갑 홍태용 후보와 김해시을 장기표 후보는 29일 김해시가 재난 긴급생활비를 중위소득 100% 이하로 선별지급하겠다는 계획에 대한 입장문을 내고 김해시는 재난 긴급생활비를 56만명 시민 전체에 지급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미래통합당 김해시갑 홍태용 후보(오른쪽)와 김해시을 장기표 후보가 김해시청에서 4·15 총선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사진=장기표 후보] 2020.03.29 news2349@newspim.com

이들 후보는 입장문을 통해 "코로나19사태로 인해 전통시장과 이·미용업, 식당 등을 운영하는 소상공인들은 80% 이상의 손님이 격감하는가 하면 어린이집 및 학원 휴업 등으로 영세 업체의 어려움도 가중되고 있다"며 "김해 지역경제가 막대한 피해로 인한 경제난이 IMF때 보다 심각한 초유의 재난 상황으로 시민들은 하루하루가 절박하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중앙정부나 경남도 차원의 논의와 별개로 김해시의 독자적인 선제적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시민 피해에 걸맞은 지원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전방위적 지원이 요구되는 엄중한 시기임에도 김해시가 중위소득 100%이하 가구에만 지원하는 계획을 준비하는 상황인식과 대책을 보면 한가한 모습"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업종·소득별 구분 어려운 상황에서 사각지대가 발생할 수 있고, 선별하는 데 상당한 행정비용이 소요된다. 지난 2018년 시행한 아동수당의 경우도 소득 상위 10%를 걸러내는 데 행정비용이 더 많이 들었다"고 지적하며 "김해시의 재난 긴급생활비 지급 계획대로 하면 대상을 구분하는 과정에서 행정비용 발생이라는 문제가 있다"고 꼬집었다.

이들 후보는 "김해시가 마스크 보급사업에서도 전형적인 늑장 대응으로 시의회와 시민들의 질타를 받았음에도 중앙정부나 경남도의 처분만 기다리는 구태의연한 행태에 머물고 있다"고 질타하며 "시민들에 대한 기본적 소임을 방임해서는 안된다"며 선제적 대응에 나설 것을 주문했다.

뿐만 아니라 "지원대상도 국회의원, 시장 등 선출직을 제외한 56만명 김해시민(2월 현재 56만2015명 인구 수) 전체로 확대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재난 긴급생활비 재원마련은 김해시의 순세계잉여금, 세출구조조정 절감액, 재정안정화기금, 재난안전기금, 각종 행사 예산 절감, 일반예비비 등 가용 가능한 재정을 투입하고 부족하면 SOC 예산 투입 및 지방채 발행도 하나의 방법으로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들 후보는 "재난수당과 별개로 수도·하수도 요금을 약 6개월 정도 10% 이상 인하 등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도입해야 한다"며 "김해시는 56만명 전 시민들에게 재난 긴급생활비를 지급할 수 있는 근거마련을 위해 조례 제정 등 모든 행정 절차를 빠른 시일 내에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시의회와 긴밀하게 협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민석, 오늘 당대표 출마 공식화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오는 6일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총리직에서 물러난 뒤 당으로 돌아온 지 엿새 만이다. 김 전 총리 측은 5일 공지를 통해 김 전 총리가 6일 오전 10시 광주에서 당대표 출마 선언에 나선다고 밝혔다. 김 전 총리는 이날 오전 9시 광주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오전 10시 광주에서 첫 출마 선언을 진행한다. 이어 오후 2시10분에는 국회에서 별도 출마 선언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김민석 전 국무총리 [사진 = 뉴스핌DB] oneway@newspim.com 2026-07-05 14:57
사진
국내 첫 농림위성 7일 발사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국내 최초의 농림 전용 위성이 오는 7일 우주로 향한다. 3일마다 한반도 전역을 촬영하는 농림위성을 활용해 농지 관리와 농산물 수급 예측, 재해 대응까지 데이터 기반의 '과학농정'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7일 오후 4시 10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반덴버그 우주군 기지에서 차세대중형위성 4호인 '농림위성'을 발사한다고 5일 밝혔다. 농림위성은 우주항공청과 농촌진흥청, 산림청이 공동 개발한 국내 최초의 농림 특화 위성이다. 스페이스X의 '팰컨9' 발사체를 통해 발사되며, 해상도 5m급 영상으로 3일 주기마다 한반도 전역을 관측할 수 있다. 농식품부는 위성으로 확보한 영상과 기상·토양·환경 데이터를 결합해 농정 전반을 데이터 기반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AI 이미지=이정아 기자] 가장 먼저 활용되는 분야는 농지 관리다. 위성 영상을 활용해 전국 농경지를 상시 분석하면서 공익직불금 이행 여부와 농지 이용 실태를 비대면으로 점검한다. AI가 미경작지와 시설물, 임야 등을 선별하면 현장 조사 대상만 집중 확인할 수 있어 행정 효율성과 정확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농산물 수급 관리에도 활용된다. 채소 재배면적과 벼·콩 등 주요 식량작물의 생육 상태를 실시간에 가깝게 분석해 생산량을 예측하고, 가격 급등락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병해충 발생이나 이상 생육도 조기에 파악해 방제 시기를 앞당길 수 있다. 재해 대응 역량도 강화된다. 침수 농경지와 저수지, 농업기반시설을 반복 관측해 집중호우 피해를 신속히 파악하고 복구를 지원한다. 산불과 산사태 등 산림 재난 피해 규모도 광역 단위에서 빠르게 분석할 수 있게 된다. 농촌 공간 관리에도 위성 정보가 활용된다. 시·군 단위 시설물과 경관 변화, 불법 성토와 건축물 등을 주기적으로 확인해 농촌공간계획 수립과 관리의 정확도를 높일 계획이다. 농림위성의 주요 활동. [자료=농림축산식품부] 2026.07.03 plum@newspim.com 민간 활용도 확대한다. 농식품부는 위성 데이터를 단계적으로 개방해 민간기업이 농업 AI와 스마트농업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개화·단풍 시기 예측도 현재 광역 단위에서 시·군·읍·면 단위까지 세분화해 제공할 계획이다. 그동안 국내 농업 분야는 해외 위성 영상에 의존해 자료 확보 시기와 활용 범위에 제약이 있었다. 독자 위성이 운영되면 안정적으로 영상을 확보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국내 농업 환경에 최적화된 데이터를 축적할 수 있어 정밀농업 기술 개발도 한층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농식품부는 위성 정보를 농업e지와 농업관측, 농작물재해보험, 산림정보시스템 등과 연계하고, 국토교통부의 국토위성과도 협력해 위성 데이터 활용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김정욱 농식품부 농산업혁신정책실장은 "이번 농림위성 발사는 외국 위성 영상 의존에서 벗어나 독자적인 농정 정보 수집체계를 구축하는 전환점"이라며 "농지조사와 직불제, 농산물 수급, 재해 대응 등 핵심 농정 분야에서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체계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plum@newspim.com 2026-07-05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