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3월의 마지막 주말인 28일 경북 울진지방 등 동해연안에 봄비가 그치자 울진군 북면 상당리 '십이령바지게길마을'에 참꽃이 불타오르듯 꽃망울을 활짝 열고 봄빛을 뿌리고 있다. 코로나19사태 장기화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상화되면서 한 해 새 농사준비로 분주해야 할 산중마을도 사람들의 발길이 잦아들면서 적막만 봄날 아지랑이만 가득하다.2020.3.28. nulcheon@newspim.com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3월의 마지막 주말인 28일 경북 울진지방 등 동해연안에 봄비가 그치자 울진군 북면 상당리 '십이령바지게길마을'에 참꽃이 불타오르듯 꽃망울을 활짝 열고 봄빛을 뿌리고 있다. 코로나19사태 장기화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상화되면서 한 해 새 농사준비로 분주해야 할 산중마을도 사람들의 발길이 잦아들면서 적막만 봄날 아지랑이만 가득하다.2020.3.28.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