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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진단키트 수출 허가 임상평가 지원…의료기관·진단기업 매칭

수월한 제품성능평가 통한 신속한 수출허가 기대

  • 기사입력 : 2020년03월26일 11:34
  • 최종수정 : 2020년03월26일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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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핌] 임은석 기자 =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 진단도구(키트) 수출 지원을 위해 검체 보유 의료기관가 진단 기업간 매칭 서비스가 실시된다.

보건복지부는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출지원 방안으로 코로나 검체를 활용한 임상 유효성 평가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검체 보유 의료기관과 진단 기업 간 매칭 서비스를 26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현재는 기업들이 임상의료기관을 개별적으로 섭외하고 있어 진단키트 유효성 검증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국내 진단키트 개발기업 검체 확보 지원체계 [자료=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2020.03.26 fedor01@newspim.com

하지만 정부 차원의 체계적 매칭을 통해 보다 수월한 제품 성능 평가가 이루어지고 이를 기반으로 수출허가를 신속히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의료기관과 진단 기업 간 매칭 서비스는 복지부 '의료기기산업 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이루어지게 된다. '의료기기산업 종합지원센터'는 의료기기 개발부터 시장진출까지 전주기 과정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보건의료연구원 등이 합동으로 통합상담을 지원하는 것으로 서울시 중구에 위치해있다.

매칭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기업은 전화 또는 인터넷 누리집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센터에서는 검체를 보유한 의료기관과 연계하게 된다.

임인택 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은 "이번 매칭 서비스 시행으로 우리나라 기업의 진단키트 수출 증가 및 성능 향상 등 검사방식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fedor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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