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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71%, 검진 결과 충분히 이해 못해...추가설명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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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리치앱, 최근 10년간 건강검진 내역 확인...심뇌혈관 질환 집중 분석

[서울=뉴스핌] 김승동 기자 = 보험관리 플랫폼 굿리치가 모바일 리서치 기관 오픈서베이에 의뢰해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건강검진 및 관리에 대한 설문을 진행했다. 직장인 10명 중 7명은 현재 본인의 건강상태를 정확히 알지 못한 상태에서 건강 관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굿리치에 따르면 25~49세 직장인은 건강검진에는 적극 참여하지만 본인의 질환에 대한 이해도는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 건강검진 주기를 묻는 질문에 1~2년이라고 대답한 직장인은 80%, 3~4년 주기라고 대답한 직장인은 7%를 기록했다. 직장인 10명 중 8명이 1~2년 주기로 건강검진을 받는다고 답변, 높은 수검률을 기록했다.

[서울=뉴스핌] 김승동 기자 = 굿리치앱, 최근 10년간 건강검진 내역 확인...심뇌혈관 질환 집중 분석 2020.03.25 0I087094891@newspim.com

반면 직장인들의 건강검진 결과 이해도는 낮은 수준이었다. 결과지 내용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한 응답자가 71%를 차지했다. 이해하지 못한 이유로 '내 수치에 대한 자세한 설명' (44%) 응답이 가장 많았고, '어려운 용어' (40%), '복잡한 항목' (15%) 등이 뒤를 이었다.

최근에는 바이러스 감염 예방 등으로 건강을 염려하는 직장인들이 많아지면서 건강 관리에 몰두하는 직장인들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직장인 열에 아홉은 최근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신경 쓰고 있다고 응답했다.

구체적으로 신경 쓰고 있는 부분에 대해 묻자 건강기능식품을 평소보다 많이 구입한다는 응답은 65%에 달했으며, 헬스나 요가 등 운동을 시작했다는 응답은 47%을 기록했다. 이외에도 '유기농 먹거리 등 구매' (27%), '병원 방문' (12%), '마음 수련' (9%) 등 몸과 마음 관리에 신경 쓰는 이들이 많았다. (*복수응답) 굿리치는 바이러스로 인한 스트레스와 사회적 거리 두기 등 단절된 관계에 지친 심신을 달래고자 여러 가지 노력을 기울이는 모습이 설문에 반영된 것으로 해석했다.

바이러스 감염의 방패 역할을 하는 마스크나 손세정제 구매도 활발했다. 최근 한 달 동안 마스크나 손세정제 등 위생용품 구매 비용을 묻은 질문에 직장인의 42%가 6만원 이상 소비했다고 답했다. 구체적으로는 6~10만원을 선택한 직장인이 26%, 11~20만원이 12%, 20만원 이상이 4%를 기록했다.

굿리치는 건강을 관리하기 위해서 본인의 건강 상태를 먼저 파악하는 것이 급선무라 판단, 이용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건강 확인 기능의 도입했다. 굿리치에서 공인인증서로 본인 인증 한 번이면 최근 10년 동안의 건강보험공단 검진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다. 연도별 건강검진 수치가 그래프로 보여지며 연도별 건강 상태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평소 생활습관 개선 등을 통해 증상을 완화할 수 있는 심뇌혈관 질환을 심도 있게 분석해 차별화된 건강검진 결과 조회 서비스를 제공한다. 굿리치앱에서 이용자의 심뇌혈관 나이와 위험도, 10년 내 심뇌혈관 질환 발병 확률 등 관련 수치를 쉽고 간단하게 볼 수 있다. 더불어 심뇌혈관 전문의가 쉽게 설명하는 심뇌혈관 예방, 관리 방법 등도 앱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굿리치앱를 운영하는 리치플래닛 남상우 대표는 "면역력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시기인 만큼, 건강관리를 위해서는 본인의 상황을 정확히 아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굿리치 건강 확인하기 기능은 검사 항목이 다양하고 복잡한 건강검진의 결과 내용을 알아보기 쉽게 설명해주고, 자신의 건강 데이터를 비슷한 연령대의 타인과 비교, 분석할 수 있는 쉬운 건강 해설사의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0I08709489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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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대학가 반정부 시위 재점화 [세종=뉴스핌] 신수용 기자 = 이란에서 대학생 시위가 재개되는 등 정부의 유혈 진압으로 위축됐던 반정부 시위가 재점화하고 있다. 22일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AFP 통신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새 학기 첫날인 이날 테헤란 주요 대학 캠퍼스에서는 시위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보안군을 규탄하는 집회와 행진, 연좌 농성이 벌어졌다. 테헤란에 있는 샤리프 공과대학에서는 수백 명의 시위대가 집회와 행진을 했다. 이후 시위대와 정부 지지자들 사이에서 몸싸움이 벌어지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달 8일(현지 시간)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발생한 반정부 시위 현장에서 길거리에 주차된 차량들이 불타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아미르카비르공대에서는 학생들이 검은 옷을 입고 모여 "샤(국왕) 만세"를 외쳤다. 이란 마지막 국왕의 아들로 해외에서 활동 중인 레자 팔레비가 여전히 반정부 시위의 한 축임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테헤란의대 학생들도 지난달 시위로 수감된 학생 등 구금자들을 지지하는 행진과 연좌시위를 벌였다. 시위 희생자의 추도식에서도 반정부 목소리가 분출되고 있다. 통상 사후 40일째에 열리는 이란의 추도식은 엄숙한 종교 행사로 치러지지만, 이번엔 조문객들이 무덤 주위에서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며 새로운 형태의 항의에 나섰다. 일부 추도식에서는 "하메네이에게 죽음을"이라는 구호가 나오는 것으로 전해졌다. 테헤란과 반다르압바스, 고르간 등지에서는 고교생과 교사들이 '빈 교실'로 남긴 동맹 휴업에 나서는 등 저항 방식도 다양해지고 있다. 대학 캠퍼스 등에서 재점화되고 있는 이번 시위는 장기화한 경제난에 항의하며 지난해 12월에 시작된 대규모 반정부 운동의 연장선에 있다. 시위는 지난달 8∼9일경 절정에 달했으나, 보안군의 폭력적인 진압으로 수천명이 사망하고 수만명이 체포되면서 소강상태에 들어갔다. 미국에서 활동하는 인권운동가통신(HRANA)은 사망자를 7000명 이상으로 파악했고 체포자도 5만명 이상일 것으로 보고 있다. aaa22@newspim.com 2026-02-2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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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서 보조배터리 충전 전면 금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항공사들이 항공기 객실 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최근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발화와 연기 발생 사고가 잇따르자 안전 조치를 대폭 강화한 것이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오는 23일부터 비행 중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를 충전하거나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서울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출발층 에어부산 수속카운터 전광판에 보조 배터리 기내 선반 탑재 금지 안내문이 표시돼 있다. [사진=뉴스핌DB] 전자기기 충전이 필요할 경우 좌석 전원 포트를 이용하도록 안내했으며, 포트가 없는 기종은 탑승 전 충분히 충전할 것을 권고했다. 보조배터리 반입은 허용되지만 단자에 절연 테이프를 부착하거나 개별 파우치에 보관하는 등 합선 방지 조치를 해야 한다. 이로써 국내 여객 항공사 11곳 모두가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제한하게 됐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등 대형사와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이미 금지 조치를 시행 중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사 사고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항공업계 전반으로 규제 강화 움직임이 확산되는 추세다. 항공업계는 운항 중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일부 항공기에는 충전 설비가 충분하지 않아 승객 불편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syu@newspim.com 2026-02-2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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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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