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정책

속보

더보기

중국 경제 이어지는 '최악의 시나리오', 올해 GDP 성장률 2.6%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수출 18% 하락, 성장률 하향 주요 원인
소비는 하반기 회복, 투자는 정부∙국유기업 주도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펜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중국 경제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중국 경제성장률이 최악의 경우 2.6%까지 떨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중국 투자은행인 중국국제금융공사(CICC)는 코로나19 사태 속 올해 중국 국내총생산(GDP) 전망치를 기존 6.1%에서 2.6%로 하향 조정했다. 중국 경제 성장을 견인하는 삼두마차인 수출, 투자, 소비가 모두 부진한 가운데 수출이 성장률 하락의 주요 요인으로 지목됐다. 

성장 구조 측면에서 올해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18% 가량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1~3분기 수출은 20% 이상 하락하겠으나, 4분기에는 전년동기대비 하락폭이 10% 가량으로 축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아울러 올해 3분기 전세계의 업무가 정상화되기까지는 일정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4분기가 돼서야 전세계 재고확충(restocking)이 재개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소비는 2분기까지는 이전의 수준을 회복하기 어려울 것이나, 하반기에는 빠른 회복세로 돌아설 것이라고 전했다. 투자 방면에서는 올해 상반기 국내 소비와 민간 투자는 여전히 부진하겠으나, 정부와 국유기업 주도의 투자가 늘면서 단기 역주기 조절의 주요 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주기적 측면에서는 올해 3분기부터 외수가 점차 회복되면서 4분기에는 중국 경제 회복세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관측했다. 이어 내년 상반기 중국 경제가 안정세로 돌아서면서, 내년 한 해 중국 GDP는 9.0%까지 회복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올해 전체 소비자물가지수(CPI)는 3.3%를 유지하겠으나, 비식품 CPI는 2020년 하반기 1% 이하로 떨어지면서 수십년 이래 최저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했다. 올해 생산자물가지수(PPI)는 기존의 1.2%에서 -3.7%로 하향조정했다.

이와 함께 중국 당국이 재정 및 통화정책의 역주기 조절을 확대하는 가운데, 단기적 '달러 기근' 사태를 겪은 후 위안화 가치가 상승하면서 2020년 말 달러당 위안화 가치는 기존의 예상치인 6.72를 유지할 것으로 진단했다. 이와 함께 사실상의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대출우대금리(LPR)는 올해 40bp(1bp=0.01%), 지급준비율(RRR)은 150bp, 예금 금리는 25bp 추가 인하될 것으로 예측했다.

pxx1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법원, 김건희 1심 선고 TV 생중계 허가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건희 여사의 1심 선고가 28일 TV로 생중계된다. 유튜브 뉴스핌TV에서도 생중계 예정이다. 김건희 여사. [사진=뉴스핌 DB] 서울중앙지법 형사27부(재판장 우인성)는 27일 방송사들이 신청한 김 여사 1심 선고 중계 요청을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선고는 28일 오후 2시10분에 열리며, 법원이 자체 장비로 촬영한 영상을 각 방송사에 실시간 송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 여사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 관련 공천 개입,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통한 통일교 청탁 등 혐의로 기소됐다. 김건희 특검팀은 김 여사에게 징역 15년과 벌금 20억원, 추징금 9억4864만원을 구형했다.   abc123@newspim.com 2026-01-27 14:18
사진
2025년도 법관평가 결과 발표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조순열)는 소속 변호사들이 평가한 2025년도 법관 평가 결과를 27일 발표했다. 이번 평가에는 변호사 2449명이 참여해 총 2만3293건의 평가표가 접수됐다. 서울변회에 따르면 5명 이상의 변호사로부터 평가받은 유효 평가 법관은 1341명으로, 이들의 평균 점수는 84.188점(100점 만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점수인 83.789점 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다. 최근 5년간 법관 평가 평균 점수는 2021년을 제외하고 모두 80점을 웃돌았다.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조순열)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소속 변호사들이 평가한 2025년도 법관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사진은 서울지방변호사회.[사진=뉴스핌DB] 유효 평가 법관 1341명 가운데 평균 100점을 받아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서울고등법원 권순형 법관과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 김주완 법관을 포함하여 64인이 평균 점수 95점 이상을 받아 우수 법관으로 선정되었다. 또 평균 점수 95점에는 다소 못 미쳤으나 평균 평가 횟수보다 1.5배 이상의 다수에게 평가받았으면서도 90점 이상의 좋은 점수를 기록한 법관 8인도 우수 법관으로 추가 선정되었다. 특히 2025년도 법관 평가는 우수 법관의 선정 기준을 강화하여 7명 이상의 변호사로부터 평가받은 법관을 대상으로 우수 법관을 선정하였다. 우수 법관으로 선정된 72인의 평균 점수는 94.713점으로, 최하위 법관의 평균 점수인 37.333점과 50점 이상의 격차를 보였다. 우수 법관으로 선정된 법관들에 대해서는 ▲치우침 없는 충실한 심리 ▲논리적 판단 ▲충분한 입증 기회 보장 ▲철저한 재판 준비 ▲경청과 배려 있는 태도 등이 공통적으로 긍정 평가됐다. 반면 고압적 언행, 예단을 드러낸 재판 진행 등으로 문제 사례가 반복된 법관 20명은 '하위 법관'으로 분류됐다. 이 가운데 서울동부지방법원 소속 A 법관은 최근 6년간 5차례 하위 법관으로 선정돼 성명 공개 대상에 해당했으나, 서울변회는 법원의 개선 약속 등을 고려해 성명은 공개하지 않고 주요 문제 사례만 공개했다. 서울변회는 "사법 정의의 최후 보루로서 소임을 다하고 있는 대다수 법관의 헌신에 경의를 표한다"며 "이번 평가 결과가 사법부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pmk1459@newspim.com 2026-01-27 11:4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