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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현대제철 사내이사 사임..."자동차 사업 집중"

서명진 현대제철 부사장 사내이사 선임 안건 공지

  • 기사입력 : 2020년02월26일 11:10
  • 최종수정 : 2020년02월26일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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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구윤모 기자 =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이 현대제철 사내이사직에서 공식 사임했다.

26일 현대제철에 따르면 회사는 전날 주주들에게 보낸 정기 주주총회 소집공고에 정 부회장을 대신해 서명진 현대제철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포함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이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현대차 본사에서 열린 2020년도 현대자동차그룹 신년회에서 신년사를 하고 있다. 2020.01.02 mironj19@newspim.com

정 수석부회장이 그동안 주요 계열사 사내이사를 겸직, 이사회 일정이 겹치며 현대제철 이사회 출석률은 낮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정 수석부회장은 현대차와 기아차, 현대모비스 사내이사직만 유지하게 됐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시대적 상황이 바뀜에 따라 사내이사 겸직과 낮은 이사회 출석률에 대한 비판이 있었다"라며 "(정 수석부회장이) 자동차 사업에 더 집중하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iamky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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