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9인조 보이그룹을 론칭한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13일 "올해 상반기 9인조 보이그룹을 선보일 예정이며, 엑스원 멤버였던 강민희와 송형준이 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당사에서 몬스타엑스에 이어 6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보이그룹인 만큼 성공적인 데뷔와 활동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쏟을 예정이며, 팬들의 사랑과 관심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르면 새 보이그룹의 팀명과 팀에 관련된 구체적인 내용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며, 멤버 모두 보컬·랩·퍼포먼스를 겸비한 실력파다.
신인 보이그룹에 대한 소식은 추후 스타쉽 공식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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