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키움증권에서 13일 두산솔루스(336370)에 대해 '2020년 전 사업부 고른 성장'이라며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투자의견을 'Not Rated'로 제시하였다.


◆ 두산솔루스 리포트 주요내용
키움증권에서 두산솔루스(336370)에 대해 '4분기 영업이익은 102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했다. 주요 사업부문이 모
두 선전했음에도 증설 중인 전지박 공장 비용 처리가 수익성을 감소시켰다. 2020년에
도 전지박 사업 준비 비용 증가가 예상되나 전 사업부의 매출 성장은 지속될 것이다.
전지박 매출 발생 외에 OLED 소재 사업부문이 TV향 진출로 매출을 늘릴 것이고, 동
박 사업부문은 High-end 동박 비중을 지속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라고 분석했다.

또한 키움증권에서 '4분기 매출액 700억원(YoY 18%, QoQ 5%), 영업이익 102억원(YoY 34%,
QoQ 1%)으로 시장 컨센서스(매출액 717억원, 영업이익 113억원)를 소폭 하회했지만 양호했다.
올해 실적은 매출액 3,260억원(YoY 24%), 영업이익 424억원(YoY 11%)으로 추정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전지박 시장 성장에 대한 모멘텀 외에도 동사의 기존 사업부 성장도 주목할
점이다. 5G 시장 개화로 인한 High-end 동박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룩
셈부르크 공장 증설을 계획하고 있고, Bio 사업도 천연 화장품 포트폴리오 강
화를 통해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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