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해외스포츠

속보

더보기

이정은6, 미국LPGA투어 호주여자오픈 첫날 6언더파로 선두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지난주 커트 탈락 딛고 버디 8개 몰아치며 우승 경쟁 예고
디펜딩 챔피언 넬리 코다는 4언더파 기록…최혜진은 2언더파로 중위권

[뉴스핌] 김경수 골프 전문기자 = 시즌 첫 대회에서 커트 탈락한 것에 자존심이 상했을까.

이정은6(24)가 13일 호주 사우스 오스트레일리아주 에들레이드의 로열 애들레이드GC(파73)에서 열린 미국·호주LPGA투어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총상금 130만달러) 첫날 버디 8개와 보기 2개로 6언더파(67타)를 몰아치고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1라운드가 진행중인 현재(한국시간 13일 오전 11시25분) 이정은6는 단독 2위에 올라 있다.  조디 섀도프(잉글랜드)는 7언더파 66타로 1위를 달리고 있다.

 

여자골프 세계랭킹 9위 이정은6가 13일 열린 한다 호주여자오픈 첫날 6언더파를 몰아치며 우승경쟁을 예고했다. [사진=골프다이제스트]

 

이정은6는 지난주 호주에서 열린 미국LPGA투어 ISPS 한다 빅오픈에 출전했다. 그 대회는 2라운드 후 1차 커트를 하고, 3라운드 후 2차 커트를 한다. 이정은6는 2라운드까지 선두와 5타차 공동 11위였으나 3라운드에서 강풍을 이기지 못하고 79타(7오버파)를 친 끝에 1타차로 4라운드에 진출하지 못했다. 공식 기록은 커트 탈락이었으나, 상금(5494달러)은 랭킹에 산입된다.

이정은6는 그 바람에 세계랭킹도 지난주 8위에서 이번주엔 9위로 한 계단 밀려났다. 오는 8월 도쿄올림픽 출전을 바라는 그는 현재 한국 선수로는 네 번째로 높은 랭커다. 간신히 올림픽에 나갈 수 있는 위치다.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면 안정적으로 랭킹 관리를 할 수 있다. 더욱 2~3월 태국·싱가포르·중국에서 열기로 했던 미국LPGA투어 '아시아 스윙' 세 대회가 코로나19 때문에 취소됨으로써 이번 대회의 중요성은 더 커졌다. 그보다 랭킹이 앞선 고진영·박성현·김세영은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않았다.

이정은6는 이날 세계랭킹 3위 넬리 코다(미국), 8위 이민지(호주)와 함께 인코스에서 티오프했다. 대회 주최측에서 강한 선수들끼리 경쟁하라며 배려한 조편성이었다. 코다는 지난해 챔피언이고, 이민지는 세계랭킹에서 이정은6와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는 홈코스의 강자다.

첫 홀(10번홀)에서 버디를 잡은 이정은6는 전반을 3언더파로 마친 후 후반들어서도 3타를 줄이며 1라운드를 마무리했다.

이 코스는 파3홀이 세 개 다. 이정은6는 첫날 보기 2개를 모두 파3홀에서 기록했으나, 파5홀에서는 버디 3개를 잡았다.

세계랭킹 3위 코다는 4언더파 69타를 기록, 지난달 게인브리지 LPGA에서 첫 승을 거둔 마들렌 삭스트롬(스웨덴)등과 함께 상위권에 자리잡았다. 최나연(33)도 모처럼 4언더파를 치며 리더 보드 윗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민지는 3어더파 70타를 쳤다. 코다가 이 대회에서 커트를 통과하면 박성현을 제치고 세계랭킹 2위가 된다. 코다는 세계랭킹 1위가 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지난주 한다 빅오픈에서 연장전끝에 공동 2위를 한 최혜진은 2언더파 71타로 첫날 경기를 마쳤다. ksmk7543@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국 유조선 7척 호르무즈에 갇혀"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중동 전쟁 여파로 국내 정유업계 원유 수송선 7척이 호르무즈 해협에 묶여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여당 간사인 김영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중동 현황 및 대미 관세 협상 관련 현안 간담회'를 마치고 기자들을 만나 이같이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중동 현안 관련 더불어민주당-재계 긴급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김 의원은 "우리 기업 배 7척이 현재 호르무즈 해협에 묶여 있다고 한다"며 "1대가 큰 규모로 보면 200만 배럴 정도 싣고 있는데 이는 대한민국 전체 석유 하루 소비량이다. 그게 많게는 7척까지 묶여 있는 상황이라 대책이 필요하다는 기업들의 요구가 있었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HD현대오일뱅크 배 2척, GS칼텍스 배 1척 등이 묶여 있는 상황"이라며 "회사 입장에서는 정부 비축분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와 상황에 대해 계속 긴밀하게 협의했으면 좋겠다는 요청이 있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정부에서는 208일치 비축분이 있다고 하지만 이것이 아주 구체적인 현장의 요구와 맞물려 시나리오가 작성될 필요가 있다는 요구가 있었다"고 "또 가스, LNG의 경우에는 보관이 잘 안 되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다변화가 점검될 필요가 있다는 제안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는 가스 수요가 피크인 겨울이 지나 봄으로 들어가는 시기여서 국내적으로는 민간 수요 부분이 어느 정도 적어질 것으로 생각이 돼서 그나마 다행이다"고 덧붙였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3-05 09:55
사진
미 잠수함, 이란 구축함 격침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은 4일(현지시간) 미 해군 잠수함이 인도양 스리랑카 인근 해역에서 이란 해군 구축함을 어뢰로 격침했다고 밝혔다. 승조원 180명 가운데 수십 명이 실종된 것으로 알려으며, 스리랑카 당국은 현재까지 30여 명을 구조했다고 전했다. 헤그세스 장관은 이날 워싱턴 국방부 청사에서 연 브리핑에서 "미 해군 잠수함이 인도양에서 이란 해군 군함을 어뢰로 공격해 침몰시켰다"며 "이번 작전은 대(對)이란 군사 작전 확대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란 군함은 국제 수역에 있어 안전할 것이라 생각했겠지만, 대신 어뢰에 맞아 침몰했다"며 "2차 세계대전 이후 어뢰로 적함을 침몰시킨 첫 사례"라고 말했다. 헤그세스 장관은 이어 "미국은 결정적이고 파괴적이며 자비 없이 승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뉴욕타임스(NYT)는 스리랑카 정부가 침몰한 선박이 이란 해군 구축함 아이리스 데나호(IRIS Dena)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비지타 헤라트 스리랑카 외무장관은 국회 보고에서 "아이리스 데나호는 스리랑카 영해 밖 남부 갈레(Galle) 인근 인도양 해역을 항해하던 중, 현지시간 오전 5시 8분 조난 신호를 보냈다"고 밝혔다. 헤라트 장관은 스리랑카 해군과 공군이 조난 신호를 접수한 뒤 함정과 항공기를 급파해 구조 작업을 벌였다고 했다. 그는 "중상을 입은 승조원 32명을 구조해 남부 해안 도시 갈레의 카라피티야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덧붙였다. 스리랑카 해군 대변인 부디카 삼파트 대위는 기자회견에서 "선체는 아직 보지 못했지만, 사고 해역에서 기름띠와 구명정을 확인했고, 주변 해역에서 떠다니는 시신도 발견됐다"고 말했다. 그는 "나머지 승조원들을 찾기 위한 해상·항공 수색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사건은 스리랑카 영해 밖 공해상에서 발생했지만, 헤라트 장관은 "스리랑카는 국제 해상 수색 및 구조 협약의 서명국으로서 인도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개입했다"고 설명했다. 아이리스 데나호는 이란 해군이 운용하는 주요 구축함 가운데 하나로, 현지 매체와 스리랑카 당국은 이 군함에 약 180명의 승조원이 승선해 있었다고 전했다. 이 선박은 지난달 인도에서 열린 국제 해군 합동훈련에 참가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지난 주말 이란의 군사·안보 기구를 겨냥한 공습과 미사일 공격을 시작한 이후, 이란의 해군 거점과 함정들을 잇따라 공격하고 있다. 인도양 스리랑카 인근 공해상에서까지 이란 해군 구축함이 격침되면서, 전쟁이 이란 주변 해역을 넘어 원양으로 확전되는 양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미국 국방장관 피트 헤그세스가 2026년 3월 2일(현지시간) 워싱턴 D.C. 펜타곤에서 미국·이스라엘의 대 이란 간 군사작전과 관련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dczoomin@newspim.com 2026-03-05 00:0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