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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国抗击新冠肺炎疫情 韩国政府机构和高校积极声援

기사입력 : 2020년02월13일 09:32

최종수정 : 2020년02월13일 09:39

新型冠状病毒肺炎(COVID-19)疫情扩散以来,中国政府和人民抗击疫情的消息感动着韩国人,各大高校和韩国驻华机构纷纷声援,与中国站在一起。

【图片=建国大学官网】

据建国大学12日消息,该校文科学院院长近日向该院的426名中国留学生发送电子邮件,希望大家保重身体,建国大学将与中国留学生携手渡难关。

同时,建国大学社科学院院长和教授也向该院中国留学生发送邮件,希望中国留学生健康、平安返校。建国大学更在官网上贴出了"建国大学与大家同在,中国加油!"的中文标语。

【图片=韩国外国语大学官网】

韩国外国语大学也在官网首页上贴出"我们都是韩国外大的学生。武汉加油,中国加油!"的中文标语,并在学校大门悬挂中文条幅,为中国抗击新冠病毒疫情加油打气。

记者采访了就读外国语大学中国语言文化系大二的学生朴某,他说:"父母在我小的时候去中国打拼事业,这让我对中国和中文产生了浓厚兴趣。我希望通过学习中文,未来能为韩中两国更加密切交流做贡献。"

韩国外国语大学正门悬挂为中国加油的条幅【图片=NAVER】

谈到最近发生在中国的新型冠状病毒肺炎疫情,朴某表示:"我每天都会关注抗击疫情的新闻,希望湖北加油,中国加油。"

韩国驻华大使馆也在使馆围墙悬挂鼓励中国抗击新型冠状病毒疫情的条幅,祈愿中国早日克服新冠疫情。

悬挂在韩国驻华大使馆围墙上的条幅【图片=韩国驻华使馆提供】

另外,韩国网友也纷纷留言为中国加油:"希望中国能够打败疫情"、"虽然韩国也有许多确诊病例,但希望韩国与中国携手抗击疫情"、"希望未来全球都没有病痛"等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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