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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후베이성 신종코로나 신규 확진 1만 4840명(임상진단 포함) 신규사망자 24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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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진단 뺀 신규 확진자는 1508명으로 전날에 이어 감소

[뉴스핌 베이징 = 최헌규 특파원] 중국 후베이성 위생건강위원회는 12일 하루(0시~24시) 신종 코로나 확진환자가 '1만 4840명'에 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임상진단 환자'를 포함한 숫자로 이들 임상 환자를 제외하면 1508명이다. 전날인 11일 하루 임상 진단 환자를 포함하지 않은 신종 코로나 신규 확진자수는 1638명이었다.  또한 12일 하루 신규 사망자는 242명으로 전날(94명)에 비해 크게 늘어났다.   

중국 당국은 후베이성 기존 의심환자에 대한 조사 관리 방식에 수정을 가해 중국 전역의 환자 분류 방식과 일치하도록 임상진단 환자를 신규 확진환자에 포함하는 방식으로 바꿨다고 설명했다. 

중국 당국은 임상진단 환자를 신규 확진환자에 포함함으로써 임상진단 환자가 최대한 빠른 시간안에 확진환자에 준하는 규범적인 치료를 받아 치료 성공률을 높이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후베이성 위생건강위원회는 13일 0시 현재 임상진단 환자를 포함한 신종 코로나 누적 확진 환자가 총 4만 8206명에 달했다고 밝혔다.  후베이성 전체 누적 사망자는 1310명에 달했다. 

확진환자중 치료완치 퇴원자와 사망자를 빼고 현재 병원에서 여전히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는 모두 3만 3693명이며 이가운데 중증환자는 5647명, 위중환자는 1437명이어서 앞으로도 사망자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우려된다.   

베이징= 최헌규 특파원 ch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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