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제8회 뉴스핌 캐피탈마켓 대상에 '하나금융투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IB 중심 성장 바탕 지난해 큰 폭의 실적 성장 시현
대규모 유상증자 통해 국내 7번째 초대형IB 진입 '눈앞'

[서울=뉴스핌] 김민수 기자 = 하나금융투자가 2020년 제8회 뉴스핌 캐피탈마켓 대상(Newspim Capital Market Award)에서 영예의 대상(금융위원장상)을 수상했다.

하나금융투자는 최근 공시를 통해 지난해 큰 폭의 실적 성장을 거뒀다. 4분기 순이익은 686억76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90.97% 급증했다.

연간 영업이익도 3495억2400만원으로 77.07% 확대된 것으로 조사됐다. 순이익 역시 2799억3200만원으로 84.59% 늘었다.

특히 금투업계 최대 캐시카우로 불리는 IB부문에서 대체투자를 중심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지역적 다변화 및 투자 상품의 다양화를 통해 투자자들의 수요를 충족하는 한편 리스크 성향에 맞는 다양한 상품을 국내에 소개해 양적 성장 뿐 아니라 질적 성장도 동시에 이뤄낸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달 초에는 5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확정하고 국내 7번째 초대형IB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베스트 글로벌자산관리상(국회 정무위원장상)은 미래에셋대우와 삼성증권이 공동 수상했다.

미래에셋대우는 국내 최대 자기자본의 초대형 금융투자회사로 9조원대 자기자본 기반의 투자역량과 경쟁력 있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전세계 다양한 우량자산을 선도적으로 발굴하고, 해외투자 기회를 적극 모색해 가치 있는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업계 최대 규모의 해외주식 관련 인력을 유지하고 있으며, 매 분기 글로벌브로커리지(GBK)포럼을 통해 모든 영업직원들에게 해외주식 추천 종목과 기업 투자포인트를 전달한다. 또 우수한 리서치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해외주식 콘텐츠와 통합증거금 제도 도입 등 업계 최고 수준의 차세대시스템을 도입해 투자자들에게 호평받고 있다.

삼성증권은 '해외투자 2.0'을 키워드로 글로벌자산투자 대중화에 박차를 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미 금리 역전현상을 계기로 금리형 달러자산을 포트폴리오에 편입하는 것을 중심으로 한 해외투자 대중화 캠페인으로 올해 상반기에만 3조2000억원의 해외자산을 유지하는 성과를 이뤘다.

이와 함께 고액자산가를 위한 서비스 'SNI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하고, 자산 상속과 가업승계를 원활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가업승계컨설팅을 본격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가업승계연구소'도 신설했다. 그 결과 올해에만 30억원 이상 초고액자산 고객 130명 늘었고, 'Next CEO포럼'으로 대표되는 후계자 양성교육의 경우 1년치 예약이 밀려 있을 만큼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베스트 IB대체투자상(금융감독원장상)은 메리츠증권에 돌아갔다.

메리츠증권은 지난해 9월 현대상선이 2만3000TEU급 초대형 컨테이너선 12척을 구입할 계획으로 자금을 조달한 2조2000억원 규모의 선박금융 주관사로서 약 1조6300억원의 자금 조달에 성공했다. 미래에셋대우와의 공동 주관으로 선순위대출 약 8800억원, 후순위 자산유동화증권(ABS)로 약 7700억원 등 대규모 선박금융 조달을 구조화함으로써 현대상선이 자체 신용으로 자금을 조달했을 때보다도 이자비용을 크게 줄이는데 성공했다.

나아가 고비용·저효율의 기존 상품구조를 고비용·저효율로 개선함으로써 현대상선의 흑자전환 기대감과 위기의 한국 해운업 재건을 위한 신뢰 회복의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이 심사위원로부터 후한 점수를 받았다.

베스트 IB종합상은 NH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 역시 공동수상했다.

NH투자증권 IB사업부는 지난해 업계 최고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부문별 고른 수익을 시현하며 시장지배력을 더욱 공고히 하는데 성공했다. 특히 ECM, DCM 부문에서 대표주관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부동산 및 대체투자 등에서 실적을 견인하며 3분기 누적 기준 사상 최대 수익인 2932억원을 달성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정부의 상장 및 공모리츠 활성화 정책에 발맞춰 작년 10월 롯데리츠를 성공적으로 유가증권시장에 상장완료해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미성숙된 국내 리츠시장 환경 속에서도 리츠 상장 역사상 최대 규모, 최대 경쟁률이라는 쾌거를 이루며 시장 성장의 초석을 마련했다.

베스트 혁신상은 출범 3년차를 맞아 디지털혁신 역량 강화에 공을 들여온 KB증권이 수상했다.

KB증권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고객 가치 창출과 프로세스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18년 11월부터 도입된 디지털 창구를 통해 계좌개설을 비롯한 각종 업무처리를 종이서식에서 전자서식으로 전환했고, 4월에는 국내 증권사 최초로 국내 선도 로보어드바이저 업체와 제휴를 맺고 오픈-API 기반 비대면 투자일임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를 출시하기도 했다.

베스트 리서치상에는 대신증권이 이름을 올렸다.

대신증권은 전문적인 리서치 수요 증가와 장기투자 문화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자산리서치부와 장기전략 리서치부로 나누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자산리서치부는 중국소비, 온라인식품유통, 폴더블폰, 전기차, IMO2020, 5G 서비스 등을 주제로 콜라보 자료를 발간해 눈길을 끌었고, 장기전략리서치부는 해외기업 분석 시리즈와 선진국 증심의 상업용부동산, 리츠 관련 분석에 집중해 투자자들에 도움이 될만한 리서치 자료를 제공한 바 있다.

자산운용사를 대상으로 하는 베스트 펀드상에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선정됐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국내 운용사 최초 해외법인 설립, 12개국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바탕으로 전체 운용자산의 46%인 78조원 이상을 해외에 투자하는 등 해외 금융수출에 앞장서고 있다. 여기에 퇴직연금시장 업계 1위, 국내 최초 대체투자 상품을 선보이며 투자자들에게 다양하면서도 효과적인 투자솔루션을 제공해왔다.

베스트 외환딜러상은 KEB하나은행 안형준 팀장이 수상했다.

2005년 코퍼레이트 딜러로 외환시장에 처음 입문한 안 팀장은 베테랑 딜러로서 우수한 시장 조성자 역할을 담당하며 시장 유동성 공급 및 시장활성화로 국내 외환시장 발전에 기여했다. 동시에 스팟·스왑시장 개입대행딜러로 성실하게 업무를 수행해 당국의 외환시장 발전 및 안정정책에 적극 협조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올해로 8번째를 맞는 2020 뉴스핌 캐피탈마켓 대상 시상식은 오는 27일 열릴 예정이다.

 

mkim04@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승엽, 요미우리 코치로 새출발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이번에는 한국이 아닌 일본프로야구(NPB) 도쿄돔이다. 지난 13일 이승엽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안 좋았던 건 가슴속에 다 묻고 원점에서 다시 시작한다. 많이 웃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짧지만 묵직한 소회를 밝혔다. 두산 베어스 감독직 사퇴 이후 반년 만에 전해진 행선지는 친정팀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1군 타격 코치다. 이승엽 감독. [사진=두산] 지난 2년은 부침이 심했다. 2023년 두산 베어스 감독으로 부임하며 화려하게 현장에 복귀했지만, 결과는 냉혹했다. 2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이라는 외형적 성과에도 불구하고, 경기 운영 능력에 대한 의구심과 성적 부진의 압박이 그를 자진 사퇴로 몰아넣었다. 그가 복귀지로 요미우리를 택한 이유는 명확하다. 요미우리는 그가 2006년 일본 이적 첫해 41홈런을 터뜨리며 정점에 섰던 곳이다. 동시에 아베 신노스케 현 감독과 함께 그라운드를 누비며 '야구의 기본'과 '성실함'의 가치를 공유했던 장소이기도 하다. 아베 감독이 그를 영입하며 강조한 단어는 '연습벌레'였다. 화려한 기술 전수보다, 야구를 대하는 태도와 철저한 자기 관리를 선수들에게 이식해달라는 주문이다.   fineview@newspim.com 2026-01-14 09:13
사진
'케데헌', 美 골든글로브 2관왕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가 미국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1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튼호텔에서 열린 제83회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케데헌'이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비롯해 극중 가상 K팝 걸그룹 헌트릭스가 부른 '골든(Golden)'이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제8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로 애니메이션 작품상(장편 애니메이션)을 받은 크리스 애펠한스(왼쪽) 공동 연출자, 메기 강 감독(가운데) 등.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1.12 alice09@newspim.com 이날 '케데헌'은 애니메이션 '엘리오'와 '아르코', '주토피타2' 등을 제치고 장편 애니메이션상의 영예를 안았다. 메기 강 감독은 수상 후 "트로피가 정말 무겁다"며 "한국 문화에 뿌리를 둔 영화가 전 세계 관객과 공감할 수 있다고 믿어주셔서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끈 '케데헌'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은 주제가상을 차지했다. 이는 '아바타: 불과 재' '위키드: 포 굿' '씨너스: 죄인들' '트레인 드림스'를 제치고 거둔 성과다. '골든'을 작곡한 가수 겸 작곡가 이재는 수상 결과에 눈물을 보이며 "어릴 때 아이돌이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10년 동안 노력했지만 뜻을 이루지 못해 좌절했다"며 "그 고통을 견디기 위해 음악에 매달렸고 결국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가상 K팝 걸그룹 헌트릭스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이 미국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골든'의 작곡가 겸 가창자 이재(가운데).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1.12 alice09@newspim.com 이어 "사람들이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힘이 되는 노래의 일부가 됐다는 것이 감사하다. 나는 꿈을 이뤘다"며 한국어로 "엄마 사랑해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케데헌'은 제83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장편 애니메이션상, 주제가상(헌트릭스 '골든'), 박스오피스 흥행 성과상까지 3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다만 후보에 올랐던 박스오피스 흥행상 수상은 불발됐다. 해당 부문은 '씨너스: 죄인들'이 차지했다. '케데헌'은 이번 2관왕으로 오는 3월 열리는 아카데미(오스카상) 수상 가능성에 힘이 실리게 됐다. 케데헌은 앞서 지난 4일 열린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도 장편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을 받으며 2관왕을 차지한 바 있다. 한국계 캐나다인 메기 강 감독이 연출한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케이팝 슈퍼스타인 헌트릭스의 루미, 미라, 조이가 화려한 무대 뒤 세상을 지키는 숨은 영웅으로 활약하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판타지 애니메이션이다. 지난해 6월 20일 공개 이후 넷플릭스 사상 최초 3억 누적 시청수를 돌파하며 영화·시리즈 통틀어 역대 1위를 차지했다. alice09@newspim.com 2026-01-12 14:1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