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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冠肺炎持续蔓延 韩国教育部建议大学延期开学

기사입력 : 2020년02월06일 10:31

최종수정 : 2020년02월17일 11:14

韩国各大院校将于3月迎来开学季,在此期间将有超7万名中国留学生返校。由于留学生主要居住在学校宿舍,为防止新型冠状病毒肺炎(以下简称"新型肺炎")疫情在学校扩散,韩国教育部首次建议各大院校延期开学。

【图片=NAVER】

教育部5日在政府首尔办公大楼发布《新型冠状病毒肺炎教务管理方案》,建议各大院校对3月开学日期做出调整。

为最大限度减少因延期开学对学生课业带来的损失,教育部建议各大学校根据实际情况积极采取远程教学、补课等措施。

不仅如此,韩国教育部还将与政府其他部门通力合作,计划面向从中国入境的学生施行14日随时检测,若发现有呼吸道症状将直接与防疫部门联系。

韩国副总理兼教育部长官俞银惠曾召集庆熙大学、高丽大学、檀国大学、成均馆大学、梨花女子大学和汉阳大学等20所中国留学生较多的大学校长召开"留学生支援扩大会议"。

数据显示,以2019年为准,在韩就读专科以上院校的中国留学生达7.1067万人。

另外,韩国教育部还建议校方取消或推延毕业典礼和入学典礼等集体活动,对校内国际馆、宿舍等设施加大防疫力度。教育部还将与法务部协商,简化留学生签证申请或延期手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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