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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비 달라"며 찾아온 전처 폭행 '배드파더스' 30대 남성 입건

경찰, 양측 불러 조사할 계획

  • 기사입력 : 2020년01월19일 14:55
  • 최종수정 : 2020년01월19일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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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경민 기자 = 자녀 양육비를 주지 않는다며 1인 시위를 벌이는 전처를 폭행한 30대 남성이 입건됐다. 이 남성은 양육비를 주지 않는 부모들의 신상을 공개하는 '배드파더스' 사이트에 이름과 얼굴 등이 올라온 인물로 알려졌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경찰 로고 [사진=뉴스핌DB]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7일 오후 2시경 서울 동대문구 청과물 도매시장에서 양육비 문제로 1인 시위를 하던 전처를 때린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이를 촬영하던 취재기자도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와 전처 등 양측을 불러 조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km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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