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제약·바이오

속보

더보기

기초과학지원硏, 노인성 질환 치료 등 노화연구 특화시설 준공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광주 남구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노화 연구 및 연구지원 중심 역할

[서울=뉴스핌] 김지완 기자 =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은 광주 남구 도시첨단산업단지 내에 노인성 질환 및 치료물질 개발 등 노화연구에 특화된 개방형 공동연구 시설인 'KBSI 노화연구시설'을 준공했다고 14일 밝혔다.

KBSI 노화연구시설은 연면적 3749㎡, 지상 3층 규모로 설계돼 30여개의 연구·실험실, 10여개의 고령동물 사육실과 제반시설을 갖추고 있다.

[서울=뉴스핌] 김지완 기자 = KBSI 노화연구시설 건물 전경. [제공=KBSI] 2020.01.14 swiss2pac@newspim.com

그동안 KBSI 광주센터 고령동물생육시설이 담당해온 실험용 고령쥐 공급의 양적확대뿐 아니라, 당뇨·암 등 대표적 노인성 질환에 대한 특수 노화동물 모델 개발과 표준화 연구, 관련 기업의 기술개발에 대한 컨설팅 등 노화연구와 관련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날 준공식에는 용홍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개발정책실장,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장병완 국회의원(광주 동구남구갑), 김경진 국회의원(광주 북구갑), 정병석 전남대학교 총장 등 주요 내빈을 비롯해 신형식 KBSI 원장과 KBSI 직원, 지역 주민들이 참석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준공식 축사를 통해 "KBSI 노화연구시설은 국민들의 건강한 노년시대를 열어줄 노화연구 분야 플랫폼으로써 관련 연구기관과 기업들이 도시첨단산업단지에 자리 잡게 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도 일익을 담당할 것"이라 밝혔다.

KBSI는 이번 노화연구시설 준공에 이르기까지, 지난 1992년 전남대학교 내 광주센터를 설치한 이후 2010년에는 국내 최초로 고령동물생육시설을 구축하여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고령쥐를 국내에서 직접 공급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등 광주센터를 노화연구 분야로 특성화하고 지속적으로 규모를 확대하고 있다.

고령동물생육시설은 당뇨병, 암, 골다공증, 치매 등 사람에게 발생하는 다양한 노인성 질환 연구를 위해 필요한 고령의 실험동물을 사육하여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통상 동물실험에 사용되는 쥐는 생후 5개월 남짓이나, 노인성 질환 치료 등 노화연구에는 생후 15개월~30개월(사람기준 50세~80세 이상)의 고령 쥐 공급이 필수적이며, 이를 위해서는 전문적 사육 시설 및 기술이 요구된다.

노화연구시설 준공에 따라 고령동물생육시설의 규모도 이전보다 3배 이상 확장되고, 생후 15개월의 고령쥐를 비롯해 30개월 이상의 최고령쥐에 대한 전문적 사육 노하우를 활용해 특수한 노화동물 모델을 개발하는 등 보다 특화되고 전문화된 연구와 연구 지원도 수행 할 수 있게 됐다.

신형식 KBSI 원장은 "노화연구시설 준공을 통하여, 고령 사회로 진입한 우리나라의 노화연구에 광주센터의 첨단 연구인프라를 제공하게 되었다"면서 "특히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하여 향후 지역 내 연구기관 및 관련 기업들과 함께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swiss2pac@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낸드 시장도 1Q '가격 쇼크'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올해 1분기 낸드(NAND) 플래시 시장에 전분기 대비 40% 이상의 유례없는 가격 폭등이 예상된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기업용 고성능 SSD(eSSD) 수요가 폭증한 반면, 제조사들이 투자 자원을 D램(DRAM)에 집중하면서 발생한 심각한 공급 부족이 가격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북미 클라우드 업체들의 수요가 몰리는 기업용 SSD는 최대 58%까지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여 상반기 내내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분석된다.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양산한 모바일용 낸드 설루션 제품 'ZUFS 4.1' [사진=SK하이닉스] 3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1분기 기가바이트(GB)당 낸드 플래시 평균 가격은 40% 인상될 전망이다. 특히 공급 우선순위에서 밀린 소비자용 제품의 타격이 크다. PC에 쓰이는 저사양 128GB 제품은 최근 50% 수준의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수급 불균형은 주요 공급사들이 AI 서버용 물량을 우선 배정하며 소비자용 생산을 감축한 영향이 크다. 여기에 작년 12월 마이크론이 리테일 사업 철수를 발표한 점도 시장 불안을 키우고 있다. 최정구 카운터포인트 수석 연구원은 "4분기 디램에서 보았던 레거시 디램 가격 폭등이 1분기 낸드에서 재현되는 양상"이라고 언급했다.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이 증설을 추진 중이나 실제 양산까지는 시차가 존재한다. 작년 가동한 키옥시아의 기타카미(Kitakami) 팹2 역시 올해 하반기에야 생산량에 유의미한 기여를 할 것으로 보여, 단기적인 가격 강세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특히 북미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의 주문이 집중되면서 기업용 SSD 가격은 이번 분기에만 전 분기 대비 53~58% 급등할 것으로 예상한다. 데이터 저장장치인 낸드가 AI 메모리 열풍의 한 축으로 부상하며 기업용 시장을 중심으로 강력한 가격 상승 압박을 받는 것으로 분석된다. aykim@newspim.com 2026-02-03 14:57
사진
올해부터 제헌절도 '쉰다'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7월 17일 제헌절이 올해부터 다시 공휴일이 된다. 공휴일에서 제외된 2008년 이후 18년 만이다. 인사혁신처는 3일 제헌절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내용을 담은 공휴일에 관한 법률 개정안의 공포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 법안은 공포 3개월 뒤부터 시행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해 7월 1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31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헌절은 대한민국 헌법이 공포된 1948년 7월 17일을 기념하는 날이다. 1949년 국경일·공휴일로 지정됐으나 '주5일제' 도입 이후 공휴일을 조정하면서 2008년에 공휴일에서 제외됐다. 이재명 정부는 헌법 정신을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제헌절을 공휴일로 재지정하는 방안을 추진, 지난달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공휴일법 개정안이 통과됐다. 개정된 공휴일법이 시행되면 5대 국경일(3·1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이 모두 공휴일이 된다. 인사처는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개정 등 후속 조치를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the13ook@newspim.com 2026-02-03 16:3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