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다영 기자 = 메디포스트는 줄기세포치료제 공장 증설 및 사업 확장에 따라 대규모 인력 채용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제조, 품질관리, 영업, 마케팅 등 13개 직군으로 근무지는 본사(판교 테크노밸리), GMP(구로 디지털단지) 및 해당 영업 권역이다.
[사진=메디포스트 본사] 2020.01.14 allzero@newspim.com |
업무에 따라 신입 또는 경력직을 모집하고 있으며, 자사 홈페이지와 사람인 등 채용 포털을 통해 오는 26일까지 지원하면 된다.
김원겸 메디포스트 인사팀장은 "소통과 창의성을 중시하는 기업문화로 대내외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중요한 평가 기준이 될 수 있다"라며 "재능과 열정을 가지고 줄기세포 및 제대혈 대표기업 메디포스트와 함께 성장하고 싶은 분들의 많은 지원을 기다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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