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노사협력부문 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
[서울=뉴스핌] 김유림 기자 = 한국코퍼레이션은 채용 설명회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일자리 창출에 힘쓰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회사 측은 "현재 정직원만 3000명이 넘고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에 맞춰 매년 300명 이상의 정직원을 고용하고 있어 대표적인 일자리 창출 우수 기업으로 꼽힌다"고 설명했다.
한국코퍼레이션은 채용 설명회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일자리 창출에 힘쓰고 있다. [사진=한국코퍼레이션] |
한국코퍼레이션은 최근 30년의 컨택 센터 운영 노하우로 고객 만족도와 높은 질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컨택 센터를 포함한 각종 인력 고용 대행, 파견 서비스까지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특히 다양한 고객사 컨택센터 운영을 통해 고용의 기회를 늘리고 채용 설명회, 취업박람회, 현장 체험 확대를 추진하고 있어 2020년에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장기근속자 우대 정책과 가족 친화 정책도 추진하고 있다. 10년 이상 장기근무하면 회사에서 제작한 순금 주화와 장려금 특별휴가가 포상이 주어지고 자녀가 있는 직원에게는 매년 학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또 직원들을 위해 콘도지원, 헬스키퍼, 직원능력개발, 육아휴직 독려 등 각종 복지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2019년도 노사협력부문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성상윤 한국코퍼레이션 대표는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에 동참하고자 매년 꾸준히 일자리를 창출해 정직원으로 채용하고 있다"며 "올해는 더 많은 정직원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ur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