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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炸鸡快餐行业低迷 品牌进军家庭便利食品市场

기사입력 : 2020년01월13일 09:27

최종수정 : 2020년01월13일 09:27

韩国炸鸡和快餐连锁品牌为克服因餐饮行业景气不振导致的业绩低迷,纷纷将视线投向市场规模激增的家庭便利食品(HMR)和网购市场。

【图片=网页截图】

据业界13日消息,炸鸡连锁品牌校村炸鸡(KYOCHON)今年起正式宣布进军家庭便利食品市场,发布自家购物网站。

校村炸鸡负责人向记者表示,公司目前正在开发与鸡肉相关的家庭便利食品,将通过丰富的菜品和线上网站加快进军相关市场。

Goobne炸鸡虽不及校村、bhc和BBQ在业界排名第四,但确是最先推出自家购物网站和进军家庭便利食品市场的品牌。Goobne炸鸡于2012年上线购物网站,主要销售鸡胸肉,公司于2017年起正式宣布进入家庭便利食品市场。数据显示,2018年公司销售额达143亿韩元,是去年的3倍左右。

此外,鸡肉汉堡品牌Moms touch也进军家庭便利食品市场,品牌从2018年6月起开始销售袋装参鸡汤,并创造一周销售10万袋的奇迹。

分析认为,随着人们对健康的关心与日俱增,对鸡肉的需求也有所增加,加之相关企业在肉类加工和烹饪方面积累的丰富经验,因此这些企业有望在相关市场闯出一片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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