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자동차

속보

더보기

[CES2020] "팰리세이드 덕에 美 판매 2년 만에 반등...올해는 쏘나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호세 무뇨스 글로벌 최고책임운영자 인터뷰
HMA 판매 2017년 68만대→2019년 71만대

[파운틴밸리(미국)=뉴스핌] 김기락 기자 = 호세 무뇨스(Jose Munoz) 현대자동차 글로벌 최고책임운영자(COO) 겸 미주권역본부장은 지난해 현대차 미국 판매량을 반등시켰다. 2017년부터 감소세에 빠진 판매량을 회복시킨 그는 올해 팰리세이드와 신형 쏘나타 등 판매를 확신했다.

호세 뮤뇨스 사장은 10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파운틴밸리 현대차 북미법인(HMA)에서 한국 기자들과 인터뷰를 갖고 "팰리세이드는 현대차가 성공적으로 론칭한 신차 중 하나로 현재 한 달 평균 5000대 가량 판매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팰리세이드는 글로벌 시장에서 높은 인기로 인해 현재 공급 대수가 제약이 있는 점을 감안하면 향후 더 많은 판매 대수를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파운틴밸리(미국)=뉴스핌] 김기락 기자 = 호세 뮤뇨스 사장이 10일(현지시각) 현대차 북미법인(HMA)에서 한국 기자들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현대차] 2020.01.11 peoplekim@newspim.com

팰리세이드는 2018년말 국내 출시 뒤 지난해 7월부터 미국으로 수출되고 있는데 미국에서도 국내처럼 '없어서 못 파는 차' 대우를 받고 있는 것이다. 국내에서 대형 SUV로 분류되지만 미국 등 해외에서는 미드 사이즈 SUV이다.

호세 뮤뇨스 사장은 "팰리세이드는 플릿(대량 판매), 렌트카 판매는 거의 못하고 있는 상황인데 워낙 리테일(소매 판매) 쪽에서의 인기가 높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 "기존의 현대차 고객이 유입되는 것이 아니라 토요타나 미국 회사의 고객들이 팰리세이드를 통해 현대차의 고객으로 넘어오고 있다"며 의미를 부여했다.

호세 뮤뇨스 사장은 자동차 업계에서 글로벌 사업 운영 전문가로 통한다. 1989년 푸조-시트로앵 스페인 딜러부터 시작해 토요타 유럽법인, 닛산 북미법인장, 닛산 중국법인장 등 요직을 거쳤다.

현대차 미국 점유율은 2011년 5.1% 최고점을 찍은 뒤 감소세를 보여왔다. 2017년 감소세가 시작돼 2018년 3.9%까지 떨어지며 67만8000대 판매에 그쳤다. 현대차는 지난해 4월 호세 뮤뇨스 사장을 전격 영입한 결과 지난 한해 동안 71만대 이상 판매하며 4.1%로 반등에 성공했다. 투싼과 싼타페에 이어 새로 투입한 팰리세이드 등 SUV 덕을 톡톡히 봤다.  

호세 뮤뇨스 사장은 올해 신형 쏘나타 판매를 자신했다. 자동차 시장에서 세단이 줄고 있지만 이 기회를 노리겠다는 전략이다.

호세 뮤뇨스 사장은 "한달 뒤 쏘나타를 판매할 것인데 딜러 피드백으로는 수요가 커질 것으로 보고 있다. 디지털 채널과 언론, 소셜미디어에서 나오는 이야기를 보면 쏘나타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아주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현대차 북미법인은 지난해 11월 앨라배마 공장에서 쏘나타 생산을 개시했다. 쏘나타는 북미 베스트셀링카 모델인 토요타 캠리를 비롯해 혼다 어코드, 닛산 알티마 등과 경쟁하게 된다. 

peoplek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정관 "대한상의 담당자 법적조치"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9일 대한상공회의소의 이른바 '가짜뉴스 보도자료'에 대해 "법정단체로서 공적 책무와 책임을 망각한 사례"라고 지적했다. 김정관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무역보험공사에서 '6개 경제단체와 긴급현안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이 같이 언급했다. 이날 회의에는 문제를 일으킨 대한상공회의소를 비롯해 한국경제인협회, 한국무역협회, 한국경영자총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경제 6단체 상근부회장이 참석했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열린 경제단체 긴급현안 점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2.09 ryuchan0925@newspim.com 이번 회의는 미국 관세협상, 고환율 등 우리 경제의 대내외 여건과 주요 경제단체들의 현안을 점검하고, 특히 최근 상속세 관련 대한상공회의소 보도자료에서 촉발된 '가짜뉴스' 사안에 대해 인식을 공유하고, 재발을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장관은 우선 "대한상의를 소관하는 주무장관으로서 국민들께 깊이 사과드린다"면서 유감을 표했다. 이어 "상속세 부담에 자산가 유출 세계 4위라는 지난주(3일) 대한상공회의소 보도자료는 법정단체로서 공적 책무와 책임을 망각한 사례"라고 질타했다. 그는 "대한상공회의소가 상속제 제도 개선을 목적으로 인용한 통계의 출처는 전문조사기관이 아니라 이민 컨설팅을 영업목적으로 하는 사설업체의 추계에 불과하다"면서 "이미 다수의 해외 언론과 연구기관이 해당 자료의 신뢰성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으나, 대한상공회의소는 최소한의 검증 절차조차 거치지 않은 채 자료를 인용·확산시켰다"고 지적했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열린 경제단체 긴급현안 점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2.09 ryuchan0925@newspim.com 또한 "해당 컨설팅업체 자료 어디에도 상속세 언급은 없음에도 대한상공회의소는 자의적으로 상속세 문제로 연결해 해석했다"고 질타했다. 특히 "보도자료에 인용된 '최근 1년간 우리나라 백만장자 유출이 2400명으로 두 배 증가했다'는 내용도 국세청에 따르면. 연평균 139명에 불과해 명백히 사실이 아니다"라고 바로잡았다. 김 장관은 "이번 사안은 국민과 시장을 혼란에 빠뜨리고 정책 환경 전반에 대한 신뢰를 훼손하는 심각한 사안"이라고 규정했다. 이에 산업부는 "대한상공회의소의 해당 보도자료 작성·검증·배포 전 과정에 대해 즉각 감사를 착수했다"면서 "추후 감사 결과에 따라 담당자 문책, 법적 조치 등 엄중하게 책임을 물을 계획"이라고 제시했다. 아울러 "정부 정책과 현장 간의 간극을 최소화하기 위해 2월 말부터 주요 단체, 협회들과 '정책간담회'를 정례화해 이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경제단체 긴급현안 점검회의가 열리고 있다. 2026.02.09 ryuchan0925@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2-09 09:03
사진
李대통령 '잘한다' 55.8% [리얼미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가 55.8%로 2주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9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2∼6일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이 대통령이 국정수행을 잘 했다는 긍정평가는 55.8%였다. 지난 조사보다 1.3%포인트(p) 오른 수치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6일 창원 성산구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남의 마음을 듣다' 타운홀미팅 간담회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2.07 photo@newspim.com 이 대통령이 국정수행을 못 했다는 부정평가는 39.1%로 지난 조사보다 1.6%p 떨어졌다. '잘 모름'은 5.1%로 확인됐다. 리얼미터는 "부동산 다주택 투기 규제 및 물가 관리 등 체감도 높은 민생대책과 더불어 대기업 채용 유도, 남부내륙철도 착공과 같은 경제 활성화·균형 발전 행보가 지지율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지난 5∼6일 진행한 정당지지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3.7%p 오른 47.6%, 국민의힘 지지율은 2.1%p 떨어진 34.9%로 각각 집계됐다. 민주당은 3주 연속 상승세를 보였고, 국민의힘은 2주 연속 하락했다. 이어 조국혁신당은 2.6%, 개혁신당은 3.3%, 진보당은 1.3% 지지율을 기록했다. 무당층은 8.9%였다. 리얼미터는 두 조사 모두 무선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0%p, 정당 지지도 조사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5.2%, 정당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4.6%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2-09 09:0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