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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冠肺炎】韩首例不明肺炎疑似患者排除非典病原

기사입력 : 2020년01월10일 07:44

최종수정 : 2020년02월17일 11:19

在韩国发生的首例不明肺炎疑似患者被排除非典病原,曾与该患者接触的29人目前尚未发现异常。

【图片=NAVER】

据韩国疾病管理本部9日消息,首例"不明原因肺炎"疑似患者的严重急性呼吸系统综合征(非典)检测结果呈阴性。目前患者状况良好,肺炎症状有所好转。

韩联社报道称,除SARS外,该患者的中东呼吸综合征病毒(MERS)、流感病毒、副流感病毒、腺病毒等呼吸道感染九联检结果也均呈阴性。疾病管理本部还对其进行了非典型肺炎冠状病毒、支原体肺炎菌感染症等八项检查,结果将在一周后出炉。疾病管理本部正通过保健站监测该患者曾接触过的29人,目前尚未发现异常。

该患者为中国籍女性,曾于去年12月13日至17日与一名同事前往武汉出差,其初步流行病学调查结果显示,该女性在武汉期间并未前往与疾病有关联的华南海鲜批发市场,也不曾接触过野生动物。从武汉返回后,该患者12月17-25日在韩国停留,26日前往厦门市出差,30日返韩,31日起出现咳嗽和喉咙肿痛症状。1月2-3日出现咳嗽、发烧和盗汗现象,就医诊断为感冒,当时的胸部X光检查结果正常。

此后,该女性又于6日前往京畿道东滩圣心医院再次接受胸部X光检查,结果仍为正常,季节流感检查也呈阴性。但7日就医时被诊断为肺炎,由此院方向韩国疾病管理本部报告疑似病例。

另外,就武汉不明原因的病毒性肺炎疫情病原学鉴定进展问题,中国媒体采访了病原检测结果初步评估专家组组长、中国工程院院士徐建国。他表示,专家组认为,本次不明原因的病毒性肺炎病例的病原体初步判定为新型冠状病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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