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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冠肺炎】韩出现"不明原因肺炎"疑似病例 患者为中国籍

기사입력 : 2020년01월09일 07:34

최종수정 : 2020년02월17일 11:19

韩国发现首例"不明原因肺炎"疑似病例,患者为中国籍女性,曾于去年前往武汉出差。该患者目前正在盆塘首尔大学医院隔离并接受治疗,精神和健康状态良好。

【图片=NAVER】

韩国疾病管理本部8日傍晚发布了上述消息。据悉,该患者曾于去年12月13日至17日与一名同事前往武汉出差,韩联社报道称,其初步流行病学调查结果显示,该女性在武汉期间并未前往与疾病有关联的华南海鲜批发市场,也不曾接触过野生动物。

从武汉返回后,该患者12月17-25日在韩国停留,26日前往厦门市出差,30日返韩,31日起出现咳嗽和喉咙肿痛症状。1月2-3日出现咳嗽、发烧和盗汗现象,就医诊断为感冒,当时的胸部X光检查结果正常。

此后,该女性又于6日前往京畿道东滩圣心医院再次接受胸部X光检查,结果仍为正常,季节流感检查也呈阴性。但7日就医时被诊断为肺炎,由此院方向韩国疾病管理本部报告疑似病例。

目前,疾病管理本部正在调查准确病因,并对与该患者一同出差的同事及其接触人员进行调查。病例地区各保健站将继续监测接触者的发病情况。京畿道保健环境研究院近日对该患者进行的9种呼吸道病毒感染检测结果均呈阴性。

据中国卫生部门发布的有关声明,"不明原因肺炎"迄今尚无明显的人与人之间传播的证据,也没有医护人员被感染的情况。疾病管理本部开会决定,根据中方发布的声明,韩国将维持该疾病预警级别"关注"不变,同时也将加大防范力度,包括向医疗机构提供从武汉市入境的人员信息,向出境人员分发安全提示单等。

另外,武汉市卫生健康委8也在当晚通报,武汉8名不明原因病毒性肺炎患者8日治愈出院。据通报,8名患者之前在武汉相关医院诊治,后集中收治在武汉市金银潭医院。经医疗机构诊疗救治,已连续多日无发热、肺炎等临床表现。临床专家诊断后,认为符合出院标准,可以出院。

此前,武汉市卫生健康委5日晚通报,截至5日8时,全市共报告符合不明原因的病毒性肺炎诊断患者59例,其中重症患者7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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