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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뜨는 제약바이오] 상장·임상 3상·바이오시밀러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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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팜·씨제이헬스케어 등 IPO 대어 대기
50조원 규모로 성장할 바이오시밀러 시장에도 주목

[서울=뉴스핌] 정승원 박다영 기자 = 올해 제약바이오 업계는 코오롱생명과학의 '인보사 사태'와 신라젠·헬릭스미스·강스템바이오텍 임상 3상 실패 등 악재가 줄줄이 터졌다. 2020년은 기업공개(IPO)와 임상 3상 결과 발표 등 굵직한 이벤트를 앞둔 기업들이 침체된 업계 분위기를 바꿀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미지=게티이미지뱅크]

◆ IPO 대어 'SK바이오팜'·'씨제이헬스케어'

2020년 IPO를 앞둔 제약바이오 기업은 SK바이오팜, 씨제이헬스케어 등 대기업 계열 업체들이다.

SK바이오팜은 지난해 10월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다. 올해 초 코스피 상장 예정이다. 시가총액은 약 5조원이 넘을 것으로 추산된다. 삼성바이오로직스(9조원), 셀트리온헬스케어(7조8000억원)의 뒤를 이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콜마가 2018년 인수한 씨제이헬스케어도 상장을 추진중이다. 인수 당시 5년 내 씨제이헬스케어의 IPO를 마친다는 조건이었던 만큼 2022년 전에는 상장될 것으로 보인다. 시가총액은 1조5000억원을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

◆ 임상 3상 결과 발표 앞둔 기업들

내년에 임상 3상 결과를 발표하는 기업들도 관심이다.

한올바이오파마는 상반기 내 안구건조증 치료제 신약 물질 'HL036'의 임상 3상 결과와 데이터를 공개할 예정이다.

지트리비앤티는 안구건조증치료제 'RGN-259'의 미국 임상 3상 결과를 올해 3·4분기 내 발표할 예정이다. 지트리비앤티는 미국 안과전문 임상수탁기관 오라(Ora)와 함께 임상시험을 진행했다.

메디톡스의 '이노톡스'(미국 명칭 MT10109L)도 연내 미국 임상 3상을 종료할 예정이다. 메디톡스는 2013년 글로벌 보툴리눔 개발 기업 앨러간에 이노톡스를 수출했다. 앨러간은 2022년 미국에 이노톡스를 출시할 계획이다.

동아에스티의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 'NB-01'을 도입한 미국 바이오기업 뉴로보파마슈티컬스는 연내 NB-01의 글로벌 임상 3상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동아에스티는 2018년 1920억원에 NB-01을 기술수출했다. NB-02도 연내 초기 임상에 나설 예정이다.

약물 혼용으로 임상 3상 결과 도출에 실패했던 헬릭스미스는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 '엔젠시스'(VM202-DPN)의 글로벌 임상 3상을 올해 재개한다.

유한양행의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레이저티닙'도 연내 글로벌 임상 3상에 돌입할 예정이다. 레이저티닙은 2018년 글로벌 제약사 얀센에 기술이전됐다. 레이저티닙은 지난해 12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임상 3상 계획을 승인받았다. 연내 우리나라에 이어 전 세계에서 임상 3상을 착수해 아스트라제네카 이레사(성분명 게피티니브)와 레이저티닙을 1차 치료제로 투여한 후 유효성과 안전성을 비교할 예정이다.

◆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시장, 2023년까지 54조원 규모로 성장

2020년대는 바이오의약품 시장의 성장과 함께 바이오시밀러 산업도 크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에 따르면,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시장은 지난 2017년 97억 달러(11조원)에서 오는 2023년 481억 달러(54조원)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이 기간 동안 연평균 성장률도 24.6%에 달한다.

전체 바이오의약품 중 바이오시밀러가 차지하는 비중도 2017년 3.5%에서 2023년 10.8%까지 확대횔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유럽과 미국에서 글로벌 블록버스터 의약품의 특허만료가 이어지고, 각국에서 의료비 부담을 낮추기 위해 바이오시밀러 지원 정책을 시행하는 데 따른 것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지난 2018년 엔브렐, 에포젠, 레미케이드, 리툭산, 란투스, 휴미라 등 바이오신약의 특허가 만료됐고, 2019년에는 허셉틴, 아바스틴, 루센티스 특허가 종료됐다.

이에 국내 제약바이오사들 역시 블록버스터 바이오신약의 특허만료와 함께 시장 공략의 채비를 갖추고 있다.
향후 10년 내에 특허가 만료될 바이오의약품의 판매액이 100조원이라고 가정할 때, 바이오시밀러 약가를 오리지널 대비 50%만 책정해도 시장규모가 50조원이기 때문에 국내 제약바이오업체들도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이다.

◆ 셀트리온·삼성바이오에피스 필두로 바이오시밀러 출시 '활발'

국내 제약바이오기업 중 바이오시밀러 시장에서 가장 영향력을 보이고 있는 곳은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에피스다.

유진투자증권 '2020 산업전망 제약/바이오' 보고서에 따르면, 양 사는 30조원에 달하는 TNF-α 억제제 시장 중 유럽 시장을 이미 장악했으며, 미국 시장에서도 지분을 높여가고 있다.

셀트리온은 유럽시장에서 오리지널 의약품보다 많은 바이오시밀러 램시마를 판매한 것으로 유명하다.

램시마 외에도 항암치료제 허쥬마, 트룩시마, 램시마SC를 유럽과 미국에 연이어 출시하고 있으며, 아바스틴, 휴미라, 졸레어, 옵디보, 키트루다 등의 바이오시밀러를 개발하고 있다.

삼성바이오에피스 역시 아바스틴, 루센티스, 아일리아, 솔리리스 등의 바이오시밀러에 대해 2020년부터 순차적으로 허가와 판매에 들어간다.

여기에 동아에스티와 종근당이 만성신부전 환자의 빈혈 치료제 네스프 바이오시밀러의 일본 허가를 받았고, 동아에스티는 유럽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다.

이외에도 LG화학도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 엔브렐의 바이오시밀러를 일본에서 출시했으며, 휴미라 바이오시밀러는 한국과 일본에서 임상 3상을 진행하고 있다.

 

allzer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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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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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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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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